진중권 평론가는 대표적인 진보주의 정치인으로 유명하며 실제 정의당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치인입니다. 대표적인 진보 논객이지만 더불어 민주당 및 지지자들과는 다른 행보로 주목받고 있는데 특히 김어준 등 민주당 팬덤층에 대해서 강한 비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진보주의자이지만 평론가 진중권 교수는 왜 민주당 지지층과는 등을 돌린 것인지 다는 알 수 없지만 조국 사태 이후 더불어 민주당 행보가 비판받는다는 점을 보면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특히 보수 정당 및 보수정당계에 적대적이었던 진중권이 민주당과도 등을 돌리는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 진중권 프로필 작품활동
- 진중권
1. 진중권 프로필 작품활동
진보주의자 진중권 씨는 보수 진보 가릴 것없이 쓴소리를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최근에도 윤석열 부인 건희사랑 강신업 변호사 문제, 더불어 민주당 수박 논쟁 등에 대해서 강한 우려를 표하며 비판했습니다. 특히 김어준 씨에 대해서는 트집잡기라고까지 하며 비판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진보주의자인 진중권이 민주당과 등을 돌린 이유는 최근 더불어 민주당이 팬덤 정치를 하면서 과거 태극기 부대 못지않은 행보를 보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최근의 민주당이 국민을 위한 정치보다 정치를 위한 정치 행보를 계속한 이후로 계속해서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표현이 더불어 민주당 정치 현실을 보여주지 않나 생각됩니다.
진중권 프로필
생년월일 1963년 4월 27일 (진중권 나이 59세, 진중권 고향 서울 출생)
진중권 집 위치 마포구 성산동
진중권 소속사 스카이 피플 엔터테인먼트, 키 164, 군대 현역 복무, 정당 정의당, 종교 개신교
진중권 학력 양정고, 서울대 임문대 미학 학사, 서울대 대학원 미학 석사, 베를린 자유대 언어철학 박사과정 중퇴
가족 진중권 아내 (부인) 미와 쿄코 (나이 62세 1960년생), 자녀 아들 1명 (국적 일본)
주요 경력 동양대학교 교양학부 부교수, 정의당 중앙 전임위원, 중앙대학교 인문대학 독어독문학과 겸임교수
진중권 페이스북 계정 jungkwon.chin 입니다.
그 외 형제자매로는 누나 2명과 남동생이 있으며 큰누나 진회숙 씨는 클래식 음악평론가로 출판사 편집장이며 작은누나인 진은숙 씨는 현대 클래식 작곡가로 유명합니다. 진중권은 작가로서도 유명한데 1994년 출간한 미학 오디세이가 100만 부 이상 팔리는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그 외에도 여러 책을 출간한 바 있습니다.
진중권 작품활동 방송 한판승부, 썰전 라이브, 외부자들, 속사정 쌀롱
도서 선을 넘다, 진중권의 서양미술사, 진중권 보수를 말하다, 진보는 어떻게 몰락하는가 등
미학 전공자였던 진중권 씨는 IMF가 터지면서 극우적 박정희 열풍 비판을 시작으로 진보주의 시사 평론가로 서서히 이름을 알리다 SBS 러브 FM 라디오 진행을 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목사이며 개신교 신자로도 알려져 있지만 기성교회 및 신천지 등 이단에 대한 비판도 서슴지 않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진중권 부인 미와 코코 씨는 일본인으로 3살 연상의 작가로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만나 동거를 하다가 결혼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이 1명 있으며 이중국적자였지만 주로 엄마와 함께 사는 관계로 현재는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일본 국적으로 살고 있다고 합니다.
미와 쿄코 프로필
미와 쿄코 나이 62세 (1960년생)
가족 남편 진중권
미와 쿄코 도서 성의 미학 등 (진중권 미와 쿄코 부부 공저)
진중권 미와 코코 부부는 대표적인 기러기 부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때문에 진중권 퐁퐁 이야기로도 유명한데 기러기 아빠라는 사실이 알려진 이후로 비판론자들이 진중권의 여성 관련 발언에 대해서 폄하하기도 했습니다. 진보주의자이면서도 대표적인 보수논객 전원책 씨와도 친하고 사회주의자에 가깝다고 하면서 병으로 입대하는 등 자신만의 소신 행보가 강한 진중권입니다.
2. 진중권 민주당 비판 왜?
진중권 씨는 모두 까기 인형에 가까울 정도로 진보, 보수에 대한 비판을 아끼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 더불어 민주당의 행보를 더 강하게 비판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그 나물에 그 밥 행보와 함께 집단 광기를 부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민주당이 팬덤 정치로 돌아서면서 대선, 6.1 지방선거 등 계속되는 패배를 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수박 같은 자멸 행보를 보이는 것에 대해서도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진보뿐만 아니라 건희 사랑 팬카페 문제도 언급하고 있는데 최근 행보를 보면 심각한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근 들어 대한민국 정치가 개딸, 태극기 부대, 문빠 등 팬덤 정치로 치닫는 상황으로 이어지면서 비판이 아닌 비난의 정치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자신에 대한 비판도 받아들이지 못할 정도로 대한민국 정치가 점점 엉망이 되어가는 듯싶습니다. 적어도 자신에 대한 비판을 수용하지 못하는 정치인들이라면 국민들의 심판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모든 이야기가 다 공감가지는 않지만 적어도 진중권처럼 비판을 할 수 있는 평론가가 대한민국에 좀 더 늘어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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