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아내 선거이력 국민의힘

김기현 국회의원 30일 출석정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었다는 소식입니다. 헌법재판소는 김기현 의원 30일 국회 출석정지 징계에 대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고 이로 인해 국회 출석정지는 풀렸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측이 밀어붙인 김기현 징계안에 헌재가 제동을 건 상황이 되었습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지난 5월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30일 출석정지라는 징계를 받았는데 검 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으로 여야가 대치 중이던 지난 4월 26일 김기현 국회의원이 법사위원장 석을 점거해 회의 진행을 방해했다는 이유로 제출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은 사필귀정이라며 논평을 냈고 더불어 민주당 측은 본안 소송에선 사실 입각한 판결을 해야 한다라며 논평을 냈습니다. 

 

1. 김기현 국회의원 프로필
2. 김기현 의원 및 향후 국회 일정은?

 

1. 김기현 국회의원 프로필

김기현 국회의원은 법조인 출신 정치인으로 판사 출신 국회의원으로 4선 국회의원이며 울산광역시장 등 지자체 단체장까지 역임한 중견 정치인입니다. 2021년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맡아서 20대 대선 윤석열 대통령 당선 등을 이끌고 현재는 명예롭게 권성동 의원에게 자리를 물려 주었습니다. 김기현 의원 프로필을 알아보겠습니다. 

 

김기현 프로필 
생년월일 1959년 2월 21일 (김기현 나이 63세, 고향 울산 출생)
현재 집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 롯데캐슬 2단지 아파트, 서울 성동구 옥수동 옥수하이츠 
김기현 학력 부산동고등학교, 서울대 법과대학, 군대 육군 대위 전역
가족 김기현 아내 (부인) 이선애 등 
주요 경력 : 현 제 21대 국회의원, 제6대 울산광역시장, 제17대, 18대, 19대 국회의원 (3선 연임),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선거 이력 : 제17대, 18대, 19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 제6회 울산광역시장 선거 당선, 제7회 울산광역시장 선거 낙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 (지역구 울산 남구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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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회의원은 2004년 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당선되면서 정치에 입문했고 2014년에 울산광역시장에 도전에 당선되는 등 지자체장과 국회의원을 모두 경험한 중견 정치인입니다. 김기현 울산시장 재임 당시 업무수행 긍정률은 1위를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편입니다. 2021년 여 대야 소 정국에서 원내대표를 맡았고 30대 이준석 당대표와 함께 20대 대선을 치른 후 현재는 평의원으로 물러났습니다.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안철수 국회의원, 권영세, 한덕수 국무총리 등과 함께 윤석열 정부 초대국무총리 하마평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여담으로 보수논객 전원책 씨와 군대 시절 상관에 동향 사람이라는 인연이 있었다고 합니다. 

 

2. 김기현 의원 및 향후 국회 일정은?

현재 김기현 의원 근황은 윤석열 대통령 EU 특사로 6월 5일부터 11일까지 벨기에, 프랑스 등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민의힘 안철수,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후보 등 새로운 얼굴들과 하반기 국회일정을 짜고 있다고 합니다. 논란인 법사위원장을 놓고 여야가 치열하게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국회의장단 선출조차 이뤄지지 않아 당분간은 국회 공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김기현 국회의원이 법사위 위원장 석을 점거했던 일로 30일 국회출석 정지라는 징계를 받았습니다. 김기현 의원의 위원장 석 점거 등은 분명 잘못된 일입니다. 하지만 민형배 국회의원 탈당 등 편법을 이용해 검 수완박 법사위를 진행한 더불어 민주당도 징계를 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과거 한나라당, 새누리당 시절 횡포를 더불어 민주당이 답습하는 듯해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양향자 프로필 국회의원 활동 나이 학력 가족 고향 선거이력 도서 검수완박 반대?

 

법을 만드는 국회가 탈당 무소속이라는 편법을 쓰는 상황이라면 국회의원 및 의회 자체가 필요없는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수당의 횡포는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모두 역사를 바꿔가며 반복하고 있습니다. 과거 조선시대 당파싸움으로 임진왜란, 병자호란 등 나라가 멸망할 위기까지 갔다는 사실을 국회의원 분들이 다시 한번 새겨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