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 우크라이나 코미디언? 프로필 유대인 부인 나이 최근영상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결국 터지고 말았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전쟁 없는 세상은 이루기가 쉽지 않은 것일까요? 여기서 더욱 안타까운 것은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역시 구 소련 출생으로 어떻게 보면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한뿌리였다는 점입니다. 결국 우크라이나 내전이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까지 이어지게 되었는데 결국 한때는 다 같은 소비에트 연맹 (구 소련) 출신이라고 보면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삼국지 이야기에 보면 칠보시라는 것이 있습니다. 조조의 아들 조비가 동생 조식을 못 살게 굴자 읊은 것으로 유명한 시인입니다. 콩깍지를 태워 콩을 볶는다. 콩이 솥 안에서 울고 있다. 본래 한 뿌리에서 나왔는데 왜 이렇게 급하게 볶아대는 것인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사태 하루빨리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이번에는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프로필 나이 부인 코미디언 최근영상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최근상황

2.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프로필 나이 부인 유대인

3.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 코미디언?

1.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최근상황

각종 뉴스 등지에서 들려오는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최근영상 모습은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현재 젤렌스키 최근영상 연설에서 러시아 사보타주 단체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 진입했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통행 금지를 당부하는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사보타주 뜻?
사보타주란, 프랑스어 sabotage(사보타지)로 관리체제를 약화시킬 목적으로 전복, 장애, 혼란, 파괴 등을 통해서 저지르는 의도적인 행동 등을 말하며 전쟁 시에는 비밀 파괴 공작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크라이나 상황이 심각해져 가고 있음에도 나토(NATO 북대서양 조약기구) 및 미국 등은 러시아 제재만 외칠 뿐 직접적인 군사 지원에 나서지 않고 있어 우크라이나는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우크라이나는 국가 총동원령을 선포하며 18~60세 민간인에 대해서 출국금지를 하며 전쟁 양상이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나토 가입 꿈이 이뤄지지 못한 채 터진 전쟁이라 결국 우방 없이 러시아와 전면전을 치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민간인 피해가 없을 것이라고 하지만 벌써 수십 명의 민간인이 전쟁의 포화 속에 죽었다고 합니다. 남의 일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우크라이나에는 체르노빌 원전이 있고 체르노빌 원전을 두고 교전까지 이뤄졌다고 하니 결코 쉽게 볼 일이 아닌 듯싶습니다.

 

과거 체르노빌 원전 폭발 사고로 인해 수십만 명이 죽고 엄청난 돈을 쓴 통해 소련이 붕괴되는 사태까지 이르렀을 정도로 위험하다는 점에서 이번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이 결코 남의 일만은 아닌 듯싶습니다. 이에 IAEA (국제 원자력 기구) 또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양국에 전쟁 포화를 멈추기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부디 이번 사태가 최악의 상황으로까지 이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한 때 같은 소련 연맹이기도 했던 두 국가가 대체 왜 싸우는 것인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 역시 소련 연맹 시절에 태어나 같은 국민이었지만 지금은 서로 총부리를 겨누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양국은 이번뿐만 아니라 소비엔트 연맹 붕괴 이훈 크림 반도 전쟁, 돈바스 사태 등으로 계속해서 충돌을 일삼고 있습니다. 지난 2019년 대통령 취임 후 직접 만나 휴전까지 했던 젤렌스키 푸틴 사이가 왜 또 갑자기 멀어진 것인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 분쟁은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수립과 독립 투쟁을 계속하고 있으며 이번 전쟁 역시 돈바스 지역 독립의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13000명 이상이 숨졌다고 알려진 돈바스 사태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2.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프로필 나이 부인 유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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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생으로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나이 44세이며 배우이자 개그맨 출신 대통령입니다. 학력 키예프 국립 경제대학 법학 석사 출신이며 젤렌스키 부인 올레나 젤렌스키와는 나이는 동갑이며 2003년 결혼해 딸 1명 아들 1명을 두고 있습니다. 키 169이며 제6대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019년 5월 20일 취임했습니다. 

 

본명은 볼로디미르 올렉산드로비치 젤렌스키 (volodymyr Oleksandrovych zelenskyy)이며 유대인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17세 때 작품활동을 시작해 2015년 인민의 종 시트콤에 대통령으로 등장하며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정치신인임에도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해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3.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 코미디언?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최연소 대통령으로 코미디언 & 배우 출신 대통령인데 코미디언이 어떻게 대통령이 된 것인가 의아하실 분들에게 사연을 공개하면 인민의 종 드라마 자체가 정치 드라마로 우크라이나 인구 절반이 봤다고 하는 드라마입니다. 

 

드라마의 인기 이후 출연진들이 인민의 종이라는 정당을 만들며 정치를 시작했고 크림반도 전쟁 등으로 인해서 기존 정치인들에 불신이 컸던 국민들의 지지로 인해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전쟁 이전에도 연예계 인사들을 내각에 임명하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지만 결국 전쟁의 포화 속에 현재는 대통령직 수행에 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푸틴 젤렌스키 사이가 급격하게 멀어진 이유 중 하나는 취임 당시 노트르담 회담 당시와 달리 나토 가입 뜻 반 러시아 정책을 계속 펼친 바가 크지 않나 싶습니다. 아무쪼록 전쟁의 포화 속에 고통받을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돈바스 사태가 해결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