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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작곡가 유명 A씨 누구 30대 000! 마포구 흉기

블로그냥 2022. 2. 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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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명절날 층간소음으로 인해 이웃집에 식칼까지 들고 찾아갔다는 충격적인 소식입니다. 층간소음 문제로 항의한 이웃에게 흉기를 들고 찾아간 작곡가 이야기는 정말 충격적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그것도 명절 연휴 기간에 항의하러 온 이웃에게 흉기로 협박했다는 충격적인 뉴스입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층간소음 작곡가 A 씨가 들으면 알만한 작곡가라는 사실입니다.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되지 않는 30대 유명 작곡가 A씨 행동입니다. 이번에는 명절 연휴기간 이웃을 향해 흉기를 휘두른 층간소음 유명 작곡가 30대 마포구 A 씨가 드라마 영화 OST를 작곡한 작곡가라는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층간소음 유명 작곡가 사건 정리

층간소음 작곡가

층간소음이란? 
공동주택(아파트, 빌라 등)에서 층을 맞대고 있는 가구들간의 시끄러운 소음 문제를 말하는 것으로 영어로 'Noisy neighbor'입니다. 

2022년 2월 2일 새벽 1시경 유명 작곡가 A씨 아래층에 사는 이웃 B 씨는 A 씨의 집에서 음악 소리가 들리자 A씨를 찾아가 항의했습니다. 그러자 30대 작곡가 A씨는 잠시 후에 흉기(식칼)를 들고 쫓아 내려와 이웃 B씨의 집 초인종을 누르고 욕설을 하며 층간소음과 관련해  협박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그친 것이 아니라 이후 작곡가의 행동이 더 충격적입니다.

 

협박을 당한 B씨는 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층간소음 작곡가 30대 A씨는 과일을 깍던 칼을 들고 현관 앞까지 간 적은 있지만 흉기를 들고 B씨의 집까지 찾아간 사실은 없다고 진술까지 했다고 합니다. 흉기 소지 자체를 경찰에게 부인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찰 조사 결과 이웃 B씨가 특정한 흉기(식칼)가 A 씨의 집에서 발견되는 등 범죄 혐의점이 나와서 마포경찰서 경찰 측은 유명 작곡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합니다. 현재 A 씨는 불구속 입건한 상태로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와 관련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2. 층간소음 작곡가 30대 A씨 누구?

층간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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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작곡가 누구 신원과 관련해서 상당히 충격적인데요.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드라마 영화 OST를 작곡한 작곡가입니다. 현재 미혼으로 알고 있으며 OST 작곡가로 상당히 많은 작품에 참여한 작곡가입니다. 영화 드라마 OST 작곡가로 수입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되는 작곡가라고 보입니다. 이번 일 뿐만 아니라 이전에도 이웃과 계속 갈등이 있었다고 하는데 이 정도라면 먼저 이사를 가는 등 조치를 취하는 게 맞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번 층간소음 30대 작곡가 A씨의 경우도 그냥 이사 가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얼마 전 가수 성시경 씨도 비슷한 문제로 이웃과 갈등이 있었지만 협의한 이후 잘 마무리 지었다고 하는데 이번 작곡가의 돌발행동은 정말 충격적입니다. 최근 들어 가수 및 연예인들까지 층간소음에 휘말리고 있는데 당황스러운 것은 사건이 발생한 시간입니다. 

 

이번 30대 유명 작곡가 A씨도 새벽 1시에 음악소리로 인해 이웃과 갈등이 일어났는데요. 적어도 심야에 발생하는 층간소음은 변명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사건이 일어나고 신상이 밝혀져도 작곡가라 일하는데 지장은 없을 수 있겠지만 이웃들을 흉기로 협박해서 만든 노래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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