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따끔 기자 이름 뜻 따끔하게? | 제주 MBC 이따끔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기자활동

메년 태풍 시즌이 되면 화제가 되는 제주 MBC 막내 이따끔 기자 이야기 입니다. 태풍이 불거나 봄이 되면 제주 MBC 일기예보가 전국에 방송되고 이때마다 이따끔 기자 이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22년 힌남노 태풍과 함께 등장해서 지금은 전국에 이름을 알린 유명한 기자가 되었습니다. 제주 MBC 기자 이따끔 프로필 소개합니다. 

이따끔 기자 프로필 

李따끔

나이 30대 초반 

고향 제주 | 국적 대한민국

학력 국민대학교 언론정보학부 

현직 제주 MBC 기자
이메일 ouch@jejumbc.com

인스타 그램 https://www.instagram.com/ouchlee__tinaaaa/

 

-목차-
1. 이따끔 기자 프로필 기자활동
2. 이따끔 힌남노 태풍 경로
3. 이따끔 이름 에피소드

 

이따끔 기자활동 

이따끔 기자

제주 MBC 기자 이따끔 씨는 특이한 이름으로 듣는 순간 이게 본명이 맞나 한 번쯤 생각하게 됩니다. 한 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특이한 이름 때문에 어린 시절에는 고민이 많았다고 합니다. 한 때 개명도 고민했었지만 지금은 기자로서 자신의 이름이 화제가 되는 것이 오히려 도움도 된다고 합니다. 

 

워낙 특이한 이름때문에 잘 모르는 곳에 가고 싶어서 칼럼 쓰는 언론인이 되고 싶어서 국민대학교 언론정보학부에 입학했다고 합니다. 국민대학교 신문방송사에서 취재기자로 1년간 활동하다 노스이스턴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교환 학생으로 1년을 보내면서 한인 방송국 뉴스 매거진 시카고 인턴 취재기자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대학시절 동이라 활동으로 댄스 동아리 버스타, 연극 동아리 등의 경험을 살려 이십대 중후반에는 공연기획자로도 일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십대 후반 다시 언론고시에 재도전해 인천일보 기자를 거쳐서 고향인 제주 MBC 취재기자 채용공고를 보고 응모해서 고향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이따끔 기자는 2018년부터 방송사 아나운서 공채 시험을 준비해서 2021년에 제주 MBC 기자로 합격했고 2022년 역대급이라 불리던 힌남노 태풍 속보 소식을 전하면서 전국적으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워낙 특이한 이름 인데다 힌남노 태풍 뉴스가 도배하던 시절이라 순식간에 전국구 기자가 되었습니다. 

 

제주 MBC 방송에서 이따금 보이는 이따끔 기자는 지금은 자신의 이름 때문에 자신의 뉴스를 더 많은 사람이 쉽게 찾을수 있어서 더 좋다고 합니다. 막상 기자 일이 쉬운 것만은 아닌데 새벽 6시에 제주소방안전본부가 발표하는 일일 소방종합상황을 체크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하루를 연다고 합니다. 

 

오전 9시쯤 제주 MBC 보도국에 출근하면 뉴스데스크가 시작하는 밤 7시 55분까지 기사 보도를 위해 현장을 취재하고 생방송으로 중계하는 등 바쁘다고 합니다. 어린이 통학차량사고, 리조트 기업의 돌고래 불법 반출사건, 카지노 도박 자금과 관련한 중국인 범죄 등을 보도한 이력이 있습니다. 

이따끔 이름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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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기자 이름은 아버지가 직접 지어주신 이름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고등학교 시절부터 딸 이름을 따끔이라 짓겟노라고 생각했고 무슨 일을 하든 따끔하게 야무지게 하라는 의미로 한글 이름 따끔이로 지었다고 합니다. 특이한 이름 때문에 학창시절 고생해서 개명도 생각했었지만 아버지가 결사반대해서 여전히 따끔이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오히려 이름 덕분에 더 유명해졌는데 자신의 이름을 딴 따끔한 리포트 코너를 하는 등 아빠가 지어주신 이름이 신의 한수가 되었습니다. 이름 때문인지 몰라도 진짜로 따끔한 뉴스를 보도하고 있는 제주 MBC 이따끔 기자 입니다. 참고로 이메일은 OUCH(아야 라는 뜻 : 영어로 따끔)라고 합니다. 

이따끔 이름 뜻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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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이름 에피소드

제주 MBC 막내 기자로 따끔이라는 특이한 이름 때문에 웃픈 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닦음 등으로 오해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동생은 정률, 정한 인데 태명은 말끔이었다고 합니다. 하마터면 '이말끔'이 될 뻔 했지만 친척들이 말려서 안됐다고 합니다. 

 

특이한 본명 때문에 힘들 때도 많을 텐데요. 소개팅하거나 식당 예약할 때는 이미나, 이연수 등으로 이름 돌려막기를 한다고 합니다. 제주 MBC 막내 기자로 시작했지만 특이한 이름이 화제가 되면서 유퀴즈 방송까지 출연하면서 지금은 가장 유명한(?) 기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Rewrite The Stars 가사 해석 발음 원곡 악보 곡정보 (위대한 쇼맨 OST 리라이트 더 스타) - 깜냥이의 이

여담으로 기자로서 유쾌한 성격으로 제2의 여자 전현무를 꿈꿨다고 합니다. 이따금 좋은 뉴스 많이 전해주길 응원합니다. 

이따끔 기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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