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유쾌한 연기로 팬들을 즐겁게 해주는 윤다훈 딸의 결혼식 사연을 잠깐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코로나 19 때문에 결혼식이 미뤄지는 일이 굉장히 흔하다고 합니다. 윤다훈 첫째 딸 남경민 씨 또한 3번의 결혼식을 연기하면서 네 번째로 잡은 예식 날에 겨우 결혼식을 치렀다고 합니다. 살림하는 남자들 2에서 배우 윤다훈 씨의 절친으로 알려진 김민종 씨를 비롯해서 이정진, 김재원, 김수미, 주영훈, 이재룡, 김용건, 오지호, 견미리, 최수종, 이수만 등 내로라하는 톱스타들이 참석해서 화제였었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윤다훈 아내 남은정 씨가 결혼식장에 나타나지 않아 많은 분들이 깜짝 놀라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윤다훈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인데 결혼식장까지 아내가 나타나지 않아 팬들의 걱정을 사게 했는데요. 이번엔 윤다훈 아내 남은정 씨의 딸 남경민 사위 윤진식 결혼식 불참 사연과 배우 윤다훈 사위 배우 윤진식 프로필 나이 본명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정보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탤런트 윤다훈 프로필 나이 본명 아내 딸
많은 분들이 윤다훈 딸 남경민 씨와 부인 남은정 씨 때문에 무슨 사연이 있는가 궁금하실 텐데요. 일단 이 사연부터 먼저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윤다훈 본명 남광우로 원래 남 씨 성입니다. 당연히 남경민 씨는 윤다훈 씨 친딸입니다. 그런데 남경민 씨는 1987년생으로 올해 35세이고 아내 남은정 씨와는 지난 2007년에 결혼을 했었습니다. 여기에는 많은 사연들이 얽혀있는데요. 일단 배우 윤다훈 프로필부터 먼저 살펴보고 난 이후에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964년생으로 올해 윤다훈 나이 58세이며 키 180 몸무게 75 혈액형 B형이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군대는 육군 보병으로 만기 전역 한 바 있습니다. 윤다훈 딸 남경민 본명은 남하나 씨로 1987년생으로 윤다훈 전부인 소생입니다. 여기서 잘 모르는 사실들을 하나 소개하면 윤다훈은 본인 나이 23세 때 첫째 딸 남경민 씨가 태어났고 당시 군 복무(1986년) 중에 만난 전 부인과 딸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윤다훈 씨 본인이 굳이 밝히지 않아서 더 이상 자세한 얘기를 할 수는 없지만 윤다훈은 미혼부로 딸 남경민 씨를 책임지기로 했고 당시 무명이였던 터라 미혼부 사실이 알려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2. 배우 윤다훈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윤다훈 씨가 미혼부 사실이 알려지지 않은 데는 1983년 MBC 특채 탤런트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지만 사실상 무명으로 단역으로만 출연하던 상황이었습니다. 윤다훈 작품 활동 시작 후에 약 10년 넘게 무명생활을 하다가 주말드라마 목욕탕집 남자들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는데 이때가 1996년도로 13년간 무명생활을 한 셈이었죠. 이후 윤다훈 필모그래피 대표작인 MBC 시트콤 세 친구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고 이 작품 하나로만 CF 광고를 수십 개 찍었었습니다.
탤런트로서 작품 활동은 드라마 왕초, 아름다운 그녀, 딸 부잣집, 수호천사, 걱정하지마, 계백, 무자식 상팔자, 최고다 이순신, 사임당, 황후의 품격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하자있는 인간들에 이어 현재 방송 중인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 오광남 역으로 출연 중입니다. 배우 생활 올해로 딱 40년 차이지만 필모그래피에 영화가 없다는 점도 특이한 점이네요.
3. 윤다훈 아내 남은정 나이 직업 기러기 사연
윤다훈 와이프 남은정 씨 성 때문에 많은 오해를 사지만 윤다훈 아내 남은정 나이는 1974년생으로 딸 남경민 씨와 13살 차이밖에 안 됩니다. 부인 남은정 씨 직업은 한정식 레스토랑 CEO 사업가로 두 사람은 지난 2005년도에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둘 다 같은 성씨라 일어난 해프닝이죠. (윤다훈 본명은 남광우로 의령 남 씨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은정 씨는 원래 이상형이 배우 천정명 씨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윤다훈 씨가 너무 잘해줘서 이상형이 윤다훈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윤다훈 남은정 두 사람은 10살 연하로 알려져 있는데 결혼의 결정적인 계기는 딸 남하나 (배우 남경민 본명)와 부모님이 무척 좋아해서라고 합니다. 직업이 사업가다 보니 남은정 씨는 해외에서도 활동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자가격리 문제로 인해 결국 결혼식에 오지 못하게 됐고 기러기 윤다훈 씨 혼자서 혼주 자리에 앉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해외에서 올 경우 자가격리를 해야 되고 다시 가서도 자가격리를 해야 하니 한 달 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됩니다. 그래서 아내의 참석을 위해 결혼식을 미루고 또 미루었지만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 사태로 인해 결국 포기하고 결혼식을 올릴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4. 윤다훈 딸 남경민 프로필 나이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윤다훈 딸 남경민 나이는 1987년 10월 27일생으로 올해 35세이며 가족으로는 아빠 윤다훈, 엄마 남은정, 여동생 남하영 등이 있습니다. 탤런트 남경민 씨 본명은 남하나이며 학력 서경대 연극영화과 출신입니다. 탤런트 남경민 작품활동 시작은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2011년 영화 적과의 동침 단역으로 데뷔했고 이후 남경민 필모그래피 작품으로는 영화 하루, 조선마술사 등과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찬란한 내 인생, 싸우자 귀신아 등이 있습니다.
5. 윤다훈 사위 배우 윤진식 프로필 나이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이번에 윤다훈 사위가 된 배우 윤진식 씨인데요. 배우 윤진식 나이는 1985년생으로 올해 37세이며 키 183, 체중 69, 학력 백제 예술대학 뮤지컬과 라고 합니다. 주로 뮤지컬 배우 및 연극배우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윤진식 작품 활동으로는 자메이카 헬스클럽, S다이어리, 라이어 1탄, 엽기적인 그녀, 수상한 흥신소 등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연극배우이다 보니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대표 윤진식 필모그래피 작품으로는 S다이어리, 자메이카 헬스클럽 등이 있습니다.
윤진식 남경민 두 사람은 연극무대에서 만나서 사랑을 싹틔웠다고 하며 장인인 윤다훈 씨와 처음 만났을 때 무려 소주 11병을 마시는 주량으로 윤다훈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비디오스타 방송에서 윤다훈은 사위 윤진식이 술도 잘 마시고 해독 능력까지 좋다며 자랑까지 할 정도입니다.
항상 유쾌하게 연기를 하는 윤다훈 씨지만 한때 윤다훈 김정균 간의 불화가 알려지면서 잠시 슬럼프를 겪기도 했었습니다. 세 친구로 한참 전성기를 달릴 때 일어난 일인데요. 무명시절 얻은 딸 남경민 씨를 끝까지 책임지며 스타덤에 올랐지만 또 논란에 휩싸이며 슬럼프를 겪기도 한 우여곡절은 연예인이나 일반인이나 결코 다르지 않나 싶습니다. 최근 살림하는 남자들2, 사랑의 꽈배기 등에서 다시 활약중인데요. 2022년 임인년부터는 모든 일이 잘 풀리길 응원합니다.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시간 토 9시 15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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