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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장학영 김지연 이혼 이유? (장학영 프로필 와이프 수상 연봉)

블로그냥 2024. 10. 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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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장학영은 성남 일화(현 성남 FC)에 입단해 활약하며, 국가대표로도 선발되어 2006년 아랍에미리트와의 친선 경기를 포함해 5차례 A매치에 출전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학영 김지연 부부는 2007년 결혼했으나부부 관계가 악화되면서 2017년 결국 이혼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장학영 프로필

張學榮 / Jang Hak-Young
생년월일 1981년 8월 24일 (43세)

학력 경기대학교 학사 
고향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키 170cm, 63kg
포지션 풀백

가족 장학영 와이프 김지연 (2007년 결혼 2016년 이혼)
프로 입단 2004년 성남 일화 천마
국가대표 5경기 (대한민국 / 2006)

장학영 축구선수
장학영 축구선수

 

축구선수 장학영 

장학영 축구선수는 성남 FC 레전드로 불리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운동선수입니다. 경기대학교 졸업 이후 드래프트에서 영입 제의를 받지 못했지만 성남 일화 천마에 연습생 신분으로 들어갔고 안익수 성남 2군 코치로부터 인정을 받아서 2004년 시즌 도중에 정식 계약을 맺고 프로 축구선수로 K리그에서 뛴 선수입니다. 

 

원래 포지션인 중앙 미드필더에서 풀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해서 처음에는 적응기간을 가졌지만 이내 적응하면서 차경복 성남 감독이 중용하면서 데뷔 시즌에 16경기를 출전하고 이후 주전으로 활약한 선수입니다. 연습생 출신으로 1군 주준까지 차지하면서 '장하악영'이라는 닉네임을 축구팬들에게 선물받았고 딕 아드보카트 감독의 선발로 국가대표까지 거친 선수입니다. 

 

김학번 감독 밑에서 성남 일화의 마지막 K리그 우승을 달성했으며 이후 신태용 감독과 함께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우승 때도 함께 한 선수입니다. 박진섭 선수와 함께 좌우 풀백을 맡았지만 전성기 시절 이영표 - 차두리 등 풀백 풍년이던 시절이라 대표팀과는 거리가 있었던 선수입니다. 

 

장학영 축구 소속팀

성남 일화 천마 (2004~2010)
서울 유나이티드 FC (2010~2012 / 군 복무)
부산 아이파크 (2012~2014)
성남 FC (2015~2017)

 

장학영 연봉 

K리그는 연봉 공개 의무가 없지만 K1리그의 경우 주전급 선수들의 경우 평균 5억원 정도를 받습니다. 커리어 내내 주전으로 활약한 장학영 연봉은 평균 수억원 대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2004년 연습생 시절 연봉 1200만원에서 자유계약선수가 된 이후로는 수억원대의 연봉제의가 있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장학영 수상 이력

  • 2006년 삼성 하우젠 K리그 대상 수비수부문 베스트 11
  • 2007년 삼성 하우젠 K리그 대상 수비수부문 베스틑 11, 특별상
  • 2008년 윈저어워즈 한국축구대상 베스트 11DF 부문상 
  • 베스트11 수비수 성남 일화의 장학영

 

장학영 김지연 결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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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출신인 성남 일화의 장학영 선수는 2007년 12월 8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올렸습니다. 결혼 상대는 신인 탤런트 김지연씨로 2살 연하로 장학영은 '영화같은 프로포즈'를 통해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장학영 선수는 1년여 전 대학시절부터 자신의 열성적인 팬이었던 지인의 소개로 아내 김지연 씨를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고 합니다. 장학영 선수가 청혼을 결심한 것은 두달여 전으로 상대방에게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장학영은 '영화같은 프로포즈'를 계획했다고 합니다.

분당의 C극장 한개관을 통째로 빌린 장학영은 객석에 시간당 1만원에 고용한 아르바이트생들을 '바람몰이용' 가짜 손님으로 앉혔다고 합니다. 영화를 보던 도중 김지연씨는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는데 영화가 중간에 끊기고 갑자기 장학영이 미리 준비한 동영상이 스크린을 채웠다고 합니다.

 

서울 인근의 경치 좋은 곳에서 미리 찍은 이 동영상을 통해 장학영은 김지연씨에게 공개 청혼을 했다고 합니다. 장학영 선수가 미리 고용한 아르바이트생들은 박수 갈채를 보내며 이들의 사랑을 축복했고, 프로포즈에 감동을 받은 김지연씨는 눈물을 글썽이며 청혼을 수락했다고 합니다. 배우 김지연 씨는 동덕여자대학교 출신으로 2006년 종영된 KBS 2TV 드라마 '미스터 굿바이' 에 출연한 필모그래피를 가지고 있습니다. 

장학영 김지연 이혼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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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조작 혐의로 구속된 전직 축구선수 장학영(37)이 부인 김지연 씨와는 2016년 이혼했습니다. 장학영은 그간 주변 동료 및 후배들에게 몇 백만원씩 돈을 빌려왔고 불법 도박 등을 일삼으며 생활고에 시달려왔다고 합니다. 이에 2007년 결혼한 장학영 김지영 부부도 끝내 이혼했다고 합니다. 


연령별 대표팀 경험 없이 2004년 성남에 연습생으로 입단해 K리그에서의 활약으로 A대표팀까지 데뷔하며 '연습생 신화'로 불렸던 선수인데요. 2014시즌 종료 후 부산과 계약이 종료되어 무적 신세로 지내다 2015년 김학범 감독의 러브콜을 받고 친정팀 성남에 복귀했습니다.

 

장학영은 당시 인터뷰에서 "큰 딸이 7살이 돼서 아빠가 뛰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한다. 가족을 생각해서라도 잘 뛰고 싶다. 선수 생활 마무리를 친정팀에서 할 수 있게 도와준 팀에게도 보답을 하고 싶다"는 굳은 의지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3년 만에 부산 아이파크와 경기를 앞두고 있는 이한샘의 숙소를 찾아가 20분 내 퇴장을 당하면 5천만 원을 주겠다고 회유했고 이한샘은 즉각 거절하고 구단에 신고했습니다. 

 

이후 아산 측은 곧장 축구 연맹과 경찰에 신고해 장학영을 긴급체포한 것으로 알려졌고 승부조작범으로 전락하고 부산 중부경찰서는 14일 승부조작을 제안한 장학영을 구속했습니다.돈다발 보여주며 후배에 승부조작 제안 장학영 징역10월을 신고했지만 실제 승부조작이 이뤄지지 않았고, 사기 피해로 아파트가 경매에 넘어가고 이혼으로 양육비를 부담해야 하는 상황에서 선수 생활을 은퇴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태에서 범행에 이르게 된 점이 인정되어 6개월로 감형되었고 이후 감옥 생활 여부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일부 언론에서 무엇이든 물어보살 운동선수 전남편 지목 받기도 했습니다. 무보살 운동선수 관련 기사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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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생 신화를 만들었던 장학영 선수이기에 많은 팬들이 근황 소식을 궁금해 하는데요. 장학영 김지영 부부는 영화 같은 결혼을 했지만 아쉽게도 결국 헤어지고 말았다는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코바코 민영삼 프로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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