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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 남편 손혁찬 사진작가 결혼 스토리! (프로필 나이 자녀 필모그래피 근황)

블로그냥 2024. 5. 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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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원조 멀티테이너하면 여러 명이 꼽히지만 여배우 중에서 최고의 멀티테이너라고 하면 바로 탤런트 김원희 씨가 아닌가 싶습니다. 한지붕 세가족, 서울의 달 등 히트드라마에 가문의 위기, 가문의 부활 등 충무로에서도 활약하며 놀러와 등 MC로서도 입담을 자랑한 바 있는 김원희 남편 손혁찬 결혼 스토리입니다. 

 

90년대에 데뷔해서 배우로서 MC로서 최고의 인기를 달렸던 김원희 씨가 어느 순간부터 방송에서 보기 힘들어졌는데요. 이유는 어렸을때부터 허리가 좋지 않았는데 2005년 결혼과 함께 드라마, MC, 라디오 등으로 무리를 했고 이 이후로는 사실상 연기는 접고 자기야, 만물상 등에서 사회자로서 활동하다 최근 유퀴즈, 돌싱포맨 등으로 다시금 작품활동을 조금씩 재개하고 있는 중입니다. 

 

MC이자 배우 김원희 프로필 및 인생스토리를 소개합니다. 

 

 

김원희 프로필

김원희 남편 손혁찬 사진작가
김원희 남편 손혁찬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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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스타들의 데뷔할때 가장 많은 이야기가 친구따라 갔다가 붙었다인데요. 배우 김원희 씨도 대학생인 스무살때 입학할 무렵 모델 친구 따라서 MBC 공채 탤런트를 보러갔다가 붙었다고 합니다. 당시 친구는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김원희는 남자친구 손혁찬 씨가 도산공원에서 똑딱이 카메라로 찍는 등 정말 친구따라서 얼떨결에 갔다가 덜컥 합격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당시만 해도 손혁찬 사진가는 전문 사진가도 아니였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시청자가 얼떨결에 배우로 연기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만약 배우가 안되었다면 승무원이나 해볼까 고민중이었다고 합니다.그런데 MBC 공채로 입사하자마자 얼떨결에 한 작품이 바로 한지붕 세가족이었다고 합니다. 드라마는 말 그대로 대박이 났고 심은하, 차인표, 한석규, 감우성 등과 함께 신인이지만 바로 눈도장을 찍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김원희 씨라면 워낙 입담이 화려한 탓에 나중에 유쾌한 승무원으로 화성인 바이러스 나오지 않았을까 싶네요.)

 

여담으로 김원희 씨는 포켓볼을 상당히 좋아했다고 하는데요. 연기로 받는 스트레스를 지금은 남편이 된 남자친구 손헉찬 씨와 함께 당구를 치면서 풀었다고 합니다. 당시 그냥 시청자였던 자신이 연기하는게 너무 힘들고 분량이 커서 연예인을 그만둘려고 생각했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또 한 번 대형 해프닝을 일으켰는데 서울의 달 제작진이 캐스팅을 하려고 했는데 연예인을 그만두겠다고 일요큰잔치 나간다고 거짓말까지 했다고 합니다. 결국 감독한테 걸려서 혼나고 현장에 갔는데 대본을 주는 바람에 홧김에 말 그대로 자기 하고 싶은대로 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드라마가 대박이 또 나면서 서울의 달 이호순 캐릭터(당시 최민식 와이프)까지 사랑을 받게 되면서 연기를 계속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시겠지만 서울의 달은 50%에 가까운 시청률을 얻었는데 그 주인공이 바로 배우 최민식입니다.)

탤런트 김원희 프로필 

  • Kim Won Hee 金元嬉
  • 생년월일 1972년 6월 9일 (김원희 나이 52세, 고향 서울)
  • 키 165, 몸무게 51, 혈액형 A형, 소속사 린브랜딩, 종교 개신교
  • 학력 마포초등학교, 동명여자중학교, 배성여자상업고등학교, 광운대학교 정보과학 교육원 방송연예학 학사 
  • 가족 김원희 남편 손혁찬 사진작가 (2005년 결혼~), 자녀 없음 
  • 인스타 계정 wonhee_k

 

김원희 필모그래피 

  • 데뷔 1992년 MBC 공채 탤런트 
  • 드라마 출연작 한지붕 세가족, 서울의 달, 장희빈, LA 아리랑, 임꺽정, 은실이, 미스 & 미스터,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 등 
  • 영화 출연작 엑스트라, 가문의 위기, 가문의 부활,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등 
  • 방송 출연작 놀러와, 자기야, 살림 9단의 만물상 등 

 

배우 김원희 씨는 동시대에 함께 연기하던 심은하, 이영애, 고현정, 김혜수, 이미연 등 원톱 여주인공은 아니었지만 개성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데뷔작부터 최고 시청률 60%였을 정도로 작품활동 선구안이 상당히 좋았는데 출연작 대부분이 흥행에 성공했고 2000년대 이후에는 영화계로 가서 가문의 위기, 가문의 부활 등도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가장 사랑받은 것은 역시 놀러와, 자기야, 만물상 등 MC로 활약할 때입니다. 여자 유재석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여성 연예인 중 유일하게 단독 MC까지 맡으면서 각종 연말 시상식에서 수상까지 하는 등 진행 능력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김원희 수상 이력 

  • 1995년 SBS 스타상 우수연기상 (장희빈)
  • 1996년 SBS 연기대상 여자인기상 (꿈의 궁전)
  • 1997년 제33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인기상 (꿈의 궁전)
  • 1999년 SBS 연기대상 10대 스타상
  • 2002년 MBC 연기대상 라디오 부문 우수상 (정오의 희망곡), 납세자의 날 대통령 표창
  • 2004년 MBC 방송연예대상 쇼 버라이어티부문 우수상
  • 2005년 MBC 방송연예대상 쇼 버라이어티부문 최우수상
  • 2009년 SBS 연예대상 최우수 MC 상 등 
  • 2015년 SBS 연예대상 쇼 토크쇼 부문 최우수상 등 

 

김원희 남동생 

항상 유쾌하기로 유명한 배우 김원희 씨에게도 아픈 인생사가 있습니다. 김원희 동생 분이 어렸을 때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이때 뇌를 다쳤다고 합니다. 딸 넷인 집안에 유일한 남동생이었지만 사고로 인해 30년 넘게 누나들이 동생을 돌보고 있다고 합니다. 김원희 씨는 동생의 목욕을 도와주면서 간병을 돕고 있다고 합니다. 

김원희 남편 손혁찬 결혼 스토리

김원희 손혁찬 사진가

김원희 씨는 20살에 만난 남편과 15년 연애하고 결혼해서 올해로 20년차 부부인데요. 그동안 자기야 등 부부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도 방송에서 단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는데 남편이 내성적인 성격이라 방송 출연이 불편하다고 합니다. 그런 두 사람이 연인이 된 것은 강남 길을 걷다가 김원희 씨를 본 손혁찬 씨가 와이프 김원희 씨에게 전화번호를 적어서 쪽지를 건넸다고 합니다. 

 

막상 쪽지를 받았을 때만 해도 그냥 주머니에 넣어두기만 했다가 한 달 반이 지나서야 문득 보고 싶어서 연락을 했고 이후 연인이 됐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당시에는 삐삐도 없던 시절이라 집전화로 전화를 한다고 해도 받기도 힘든 시절이었지만 인연이 닿았다고 합니다. 

김원희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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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0년차이지만 아직 아이가 없어서 이혼 루머 등으로 마음 고생을 하기도 했습니다. 특별히 아이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고 반려견을 키우고 하다 보니 시간이 그냥 흘렀다고 합니다. 대신 남편과는 여전히 잉꼬부부로 유명한데 아직도 방송에서 남편 위해 목숨을 줄 수 있다고 밝힐 정도로 애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딩크족 이야기는 그냥 루머입니다.)

사진가 손혁찬 프로필

김원희 남편 손혁찬 씨는 일본 시부야 사진예술대학 출신의 사진작가로 배우 정우성, 이병헌, 이정재 등과 작업했던 탑 사진가입니다. 과거 방송에서 엘리트 남편 연봉 순위 2위라고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억대 이상의 연봉을 받는다고 합니다. 

사진작가 손혁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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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년월일 1970년 11월 3일 (손혁찬 나이 54세, 고향 서울 출생)
  • 학력 시부야 사진예술대학
  • 가족 손혁찬 아내 (부인) 김원희 
  • 주요 경력 록본기 아트 스튜디오 

 

톱스타인 김원희 씨와 어떻게 15년동안 비밀연애를 할 수 있었는지 궁금하실텐데 일본, 타이완 등을 다니느라 편지 등으로 연애를 대부분 했고 2003년 부터는 한국에서 활동르 하면서 2005년 결혼했다고 합니다. 1997년 미스코리아 사진집 등을 작업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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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수익 애드포스트 현실은 한 달에 몇 만원을 벌기도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참고로 네이버 블로그 환급 기준이 최하가 5만원인데 이걸 채우는 블로거들도 생각보다 많지 않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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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과 결혼해 30년 넘게 여전히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김원희 손혁찬 부부인데요. 그 비결은 자주 싸우지만 화해를 잘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김원희 씨는 사귀면 곧 결혼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손혁ㅊ안 씨는 50대인데도 식스팩이 있을 정도로 자기 관리에 철저하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40년, 50년을 함께해도 금슬이 쏟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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