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KBS 드라마 미니시리즈 대본 리딩실에서 꿈을 키우던 두 명의 배우 허정민 고규필 씨가 제작사 대표의 갑질로 인해서 하차했다는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배우 허정민 씨는 KBS 주말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출연 제의를 받았지만 최근 하차 통보를 받았다며 캐스팅 폭로글을 올린 이후 또 다른 폭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배우 고규필 씨는 허정민 인스타그램 폭로글에 등장하는 고배우라고 밝혀 드라마 갑질 하차 사연이 알려졌습니다. 당시 허정민 고규필 씨가 출연하기로 예정되었던 배역에는 아이돌들이 대신 출연했다고 합니다. 당시 힘이 없었던 고규필 허정민 두 사람은 KBS 옆 술집에서 눈물을 흘리며 술을 들이켰다고 합니다. 허정민은 범죄도시 3 고규필 씨가 고배우라며 실명을 공개했고 고규필 씨는 조만간에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