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아나운서에게는 재밌는 사연으로 아나운서가 되었는데 우리들의 일밤에서 아나운서 공채 코너 신입사원 방송에 출연하며 데뷔 전에 엄청난 주목을 받았지만 아쉽게도 탈락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 장성규 씨를 눈여겨본 MBC 관계자가 JTBC로 이직하면서 강지영 아나운서와 장성규 아나운서를 모두 특채로 영입해 꿈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또 재밌는 에피소드가 숨어있는데 장성규는 노량진 독서실 총무로 대한민국 공인회계사를 준비하던 중 스승의 날 찾아뵌 은사님이 아나운서를 추천했고 우리들의 일밤 신입사원 코너에 출연한 것이 계기가 되어 아나운서가 된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입니다. 아나운서가 되는 데는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누나 신용카드로 학원비를 몰래 긁는 등 사고를 치고 아나운서를 준비한 덕에 신입사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