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미 프로 골프선수가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KLPGA 첫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147전 148기 만에 우승을 달성하며 골프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주미 프로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상금 1억 8천만 원과 함께 KLPGA 시드권을 얻게 되었습니다.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은 첫날부터 깜짝쇼가 벌어졌는데 김민별 프로, 박지영 프로, 박민지 프로, 박현경 프로가 엎치락뒤치락하며 최고의 명승부를 벌였습니다. 하지만 결국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 우승은 최종 라운드 4언더파 68타를 친 이주미 프로에게 돌아갔습니다. 이주미 프로는 최종 12언더파 276타를 치면 2위 박현경 프로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박현경 프로는 4라운드 2타 차 단독 선두를 질주하는 등 활약했지만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