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시즌 KLPGA 신인왕 이예원 프로 골퍼는 작년 한 해 내내 우승을 못해서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남들은 한 번 하기도 힘들다는 준우승 3번, 3위 3번 등으로 압도적인 폼을 보여줬지만 결국 우승 없이 한 시즌을 마쳐 아쉬웠었다고 합니다. 겨우내 절치부심한 탓일까요? 2023 시즌 개막전 우승을 시작으로 전성기를 열기 시작해서 2025시즌 남다른 기세로 올해 목표는 대상이라고 합니다. 지난겨울 쇼트 게임이 약하다고 생각했던 이예원 선수는 두 달간 호주 퍼스 겨울 훈련 동안 퍼트 및 그린 주변 플레이를 집중 훈련했다고 합니다. 라운딩도 하지않고 하루 12시간씩 퍼팅 연습만 했다고 합니다. 동계 훈련효과인지 2023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이었던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 우승으로 드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