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연예인 중에 공주가 있다면 바로 故 김자옥 씨가 수많은 여배우들을 제치고 제일 먼저 생각나지 않나 싶습니다. 사망 전에는 내 이름은 김삼순 등에서 엄마 역할로 나왔지만 1970년대 트로이카 중 한명으로 하이틴 스타에 중년 이후에도 노래 공주는 외로워 등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린 슈퍼스타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2008년 대장암 진단을 받은 이후 결국 회복을 하지 못하고 2014년 아쉽게 먼저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망 전까지 꽃보다 누나, 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 등으로 팬들과 함께했던 탤런트 김자옥 씨입니다. 2014년 사망 이후 지상파 3사 모두에서 공로상을 수상할때 남편 오승근 씨가 대신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부인 김자옥 씨가 떠난 이후에도 오승근 씨는 꾸준히 그리워하다 최근 아바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