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원 횡령 버스기사 판결로 유명한 오석준 법원장 대법관 이야기 입니다. 오석준 대법관 경우는 판사 시절 800원 횡령 버스기사 해고 사건으로 유명한데 지난 2010년 한 버스기사가 400원씩 두 차례에 걸쳐 버스 요금 800원을 빼돌렸다는 사건에 대해서 해고 판결을 내린 법원장입니다. 오석준 대법관 인사청문회 때도 과연 횡령으로 판결한 800원 버스기사 판결이 최고의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오석준 후보자 시절 인사청문회에 앞서 800원 횡령 버스기사 판결에 마음이 무겁다고 먼저 소회를 밝힌 바 있습니다. 오석준 대법관 프로필 소개합니다. 오석준 대법관 프로필 吳碩峻 | Oh Seok-jun생년월일 1962년 10월 29일 (오석준 나이 60세, 고향 경기도 파주 출생) 학력 광성고등학교, 서울대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