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돌이 이강인 선수에 이어서 브론즈볼 이승원 축구 선수까지 한국 축구의 미래가 점점 밝아지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잘 모르는 선수들도 대한민국 국가대표의 꿈을 향해 성장 중입니다. 바로 레알 마드리드 마빈 박(박마빈), 케빈 하르(케빈 죄렌 하어), 야스퍼 킴, 스벤 크론, 스벤 램혼 형제, 트리스탄 데커, 에스테반 엄 리 그리고 옌스 카스트로프 선수가 있습니다. 케빈 하르(한국명 최민수) 선수는 이미 연령별 대표로도 선발된 적 있는 골키퍼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받고 있는 선수가 바로 엔스 카스트로프 선수입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공개적으로 관심을 가질 정도로 좋은 선수로 성장 중입니다. 옌스 카스도르프 선수는 독일 U-17 국가대표 경력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독일, 대한민국 양국에서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