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영화에서 벽을 통과하던 귀여운 소녀를 기억하시나요? 영화 주노에서 귀여운 10대 임산부를 시작으로 인셉션에서 아리아드네 등으로 주목받던 여배우가 바로 엘리엇 페이지(Elliot Page)입니다. 155cm의 작은 키에 귀여운 외모로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캐나다 배우가 엘리엇 페이지입니다. 아역배우 출신으로 캐나다에서 주목을 받은 이후 엑스맨 최후의 전쟁을 시작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하며 성공적인 필모그래피를 만들어가던 엘리엇 페이지입니다. 첫 주연을 맡은 영화 주노(2007)에서 제작비 750만 달러로 무려 2억 3천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단숨에 톱배우로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인셉션, 투 로마 위드 러브, 로렐, 플랫라이너 등으로 승승장구하던 엘리엇 페이지는 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