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이상 인천에서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양말을 기부해온 트로트가수 송가인 이모 양말기부천사 송상례 씨가 가정폭력을 고백해서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미용실에 가면 드는 돈 4~5만원을 아껴서 직접 염색하고 머리도 잘르면서 기부를 하는 분이라 더욱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양말기부천사 송상례 프로필송상례 나이 57세가족 남편, 친 언니 송순단, 조카 트로트가수 송가인 등지역 인천 양말기부천사 송상례 프로필양말기부천사 송상례 직업?양말기부천사 조카 트로트가수 송가인사건반장 양말기부천사 남편 가정폭력 고백양말기부천사 송상례23년 전인 2001년 겨울 인천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송상럐 씨는 처음 보는 할머니로부터 양말을 건네받았다고 합니다. 당시 영하 10도를 밑도는 한파에 양말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