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KBO 프로야구가 대망의 마지막 축제인 한국시리즈 일정을 이제 시작합니다. 2022 한국시리즈는 키움 히어로즈 대 SSG 랜더스 대결로 결정되었습니다. SSG 키움 1차전은 KBO 좌우완 에이스인 안우진 대 김광현 대결로 펼쳐지게 되었습니다.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인 안우진의 활약이 무엇보다 기대가 되는데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에서 맹활약했던 안우진인지라 한국시리즈에서도 1차전 선발의 중책을 맡았습니다. 만약 7차전까지 가게 될 경우 1-4-7차전 3경기에 등판할 가능성도 현재 점쳐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KBO 리그를 평정하다시피 한 안우진이지만 한국시리즈 상대팀인 SSG 랜더스 상대로 결과가 그리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역대 상대전적도 4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할 정도로 좋지 않은데 과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