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탈이 이번에는 다크 나이트 스컹크가 되어서 돌아왔습니다. 전작에서는 각시탈을 쓰고 악랄한 일본 순사들과 싸웠다면 이번에는 우리 문화재를 강탈해 간 도둑놈들을 잡으로 갑니다. 그런데 왜 하필 이름이 냄새나는 스컹크가 돼버린 것일까요? 배트맨처럼 멋진 모습으로 등장했으면 좋았겠지만 배우 주원 씨가 맡은 다크 나이트는 위기 상황이 되면 독가스를 살포하고 도망간다고 해서 스컹크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문화재를 빼앗아간 놈들에게 법보다 빠른 스컹크가 문화재를 되찾으러 갑니다. 사라진 대한민국 문화재를 찾기 위해 나선 의리파 도둑 스컹크! 과연 스틸러-일곱 개의 조선 통보 드라마에서나마 못다 한 한을 풀어주기를 바랍니다. 새로운 다크나이트 스컹크를 만나러 스틸러 드라마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목차-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