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63% 국민드라마 야인시대 신영균 역을 맡았던 신영균 역을 기억하시나요? 김두한을 처음부터 끝까지 괴롭히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눈도장을 찍었던 배우가 바로 윤용현 씨입니다. 왕초, 기황후, 대조영, 야인시대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서 얼굴만 봐도 알만한 탤런트 윤용현 근황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뜻밖에도 충청남도 논산의 한 한우 가공 공장에서 발골이라는 작업을 한 다음 배달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무명배우들과 다르게 강렬한 역을 맡아서 얼굴도 충분히 알린 윤용현 씨가 왜 갑자기 육가공 배달일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윤용현 씨는 강렬한 캐릭터로 얼굴을 알렸지만 그 때문에 맡을 수 있는 역할이 너무 한정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연기를 마음대로 할 수 없었고 이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