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은 나이를 거꾸로 먹는다는 말이 있는데 어느덧 40대가 된 박해진 씨도 여전히 뱀파이어 외모를 자랑하는 배우 중 한 명입니다. 2006년 데뷔한 배우 박해진 씨는 매년 연탄봉사 등 기부 활동도 활발히 하는 것으로도 유명한 연예인 중 한 명입니다. 박해진 씨가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는데는 힘들었던 어린 시절 때문이기도 합니다. 생계를 위해서 고등학교 졸업 전부터 아르바이트와 장사를 하던 중에 우연히 첫 소속사 대표에게 길거리 캐스팅 되었고 2006년 4월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배우 데뷔를 위해서 20개월 가까이 트레이닝만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데뷔작부터 40%를 넘나드는 대박이 터진 덕에 이후 주연급으로 성장했고 지난 2020년 드디어 MBC 연기대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