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는 그룹 퍼니 출신으로 데뷔해 지금은 연기자로 꽃을 피운 배우 입니다. 드라마 '압구정 백야' '인형의 집' '하나뿐인 내편' '신사와 아가씨' '태풍의 신부' 등으로 필모그래피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결혼하자 맹꽁아!'의 주인공으로도 활약하며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을 비롯해 '세계다크투어' '편스토랑' 등에서 팔방미인으로 활동 중입니다. 박하나 남편 김태술 농구 감독은 2007년 서울 SK 나이츠로 입단해 안양 KGC인삼공사에서 '천재 가드'로 주목받으며 우승을 견인한 바 있습니다. 이후 서울 삼성 썬더스, 원주 DB 프로미 등을 거쳐 2024년 12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의 감독으로도 활약했습니다. 2021년 농구선수 생활 은퇴 후에 tvN 스포츠, MBC, 스포티비에서 농구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