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 못해서 가장 아까운 선수 중 1명이 바로 수원 FC 박주호 선수입니다. 박주호는 유망주 시절 한국의 로번이라고 불릴 정도로 빠른 스피드로 차두리, 이영표 뒤를 이을 풀백으로 각광받았던 선수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벤투호에 승선하지 못하면서 카타르 월드컵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박주호 선수는 러시아 월드컵 당시에도 유럽 무대까지 청산하면서 한국에 복귀해서 출전했지만 안타깝게도 스웨덴 경기에서 전반에 부상당하는 불운으로 월드컵과는 유독 인연이 없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특히 월드컵 당시 관중석에 있던 와이프 안나가 위로해주는 모습이 나와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박주호 안나 부부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KBS 연예대상까지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