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 다리 떨면 복 나간다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다리 떠는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떠는 것이 일종의 틱 장애인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본인은 모르지만 옆에 있는 사람에게는 무의식 중에 엄청나게 신경 쓰이는 일일 정도로 외관상 보기 좋지 않은 습관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5살 오빠이자 선배인 배우 박성훈이 다리 떠는 습관 때문에 동생인 김소은에게 잔소리를 듣는다고 합니다. 김소은은 같이 다니는 실장님의 다리떨기 습관 때문에 굉장히 예민해졌는데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도 떨고 영화 유포자들 촬영 현장에서 만난 박성훈도 다리를 떨어서 볼 때마다 잔소리를 늘어놓는다고 합니다. 꽃보다 남자 가을 양으로 예쁜 얼굴에 캔디 같은 이미지로 유명하지만 한 번 꽂히면 쥐잡듯 잡는다고 합니다. 덕분에 5살 나이가 무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