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안 갔어로 유명한 쌍둥이 형제 가수 량현량하 형제를 기억하시나요? 중학생이던 2000년 데뷔한 보이그룹 랑현랑하는 학교를 안 갔어 노래(당시 후속곡이었음)로 데뷔 당시 만 12세의 나이로 데뷔해 고난도 브레이킹 댄스 실력과 함께 엄청난 화제를 모았던 보이그룹입니다. 랑현랑하는 원래 댄스팀이었지만 JYP 엔터테인먼트 박진영 씨에게 스카웃되며 인기를 얻었지만 1집 이후 작품활동이 성공하지 못하면서 소리 없이 사라진 비운의 아이돌입니다. 후에 공개한 바로는 아버지가 2집 때 JYP에서 소속사를 옮기면서 사기를 당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박진영 프로듀서와 부모님 사이에 후속 활동에 갈등이 있었는데 박진영은 20살 때 다시 한 번 짠 하고 나타나려고 했지만 부모님은 안정적인 공백기를 원하면서 결국 계약해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