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시절 캠퍼스 커플로 시작해서 결혼까지 한다면 그것만큼 멋진 결실이 있을까요. 경기대학교 연기과 선후배였던 배우 남상지 송치훈 커플이 연인이 된 지 13년 만에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송치훈 남상지 커플은 5월 14일 드디어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배우 남상지 씨에게는 재밌는 논란이 하나 있는데 동안 얼굴 때문에 1998년생인데 나이를 속였다(1989년생)는 해프닝이 일기도 했습니다. 남상지 씨는 이와 관련해서 감사한 논란이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13년의 시간 동안 두 배우에게는 많은 일이 있었는데요. 지난 2022년 남상지는 데뷔 10년 만에 드디어 일일 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 서동희 역으로 첫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예비신랑 송치훈 씨도 나의 해방일지 등에서 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