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최고의 스타 등용문으로 불리는 스톰 모델들을 아시나요? 1기 송승헌, 소지섭, 2기 김하늘 그리고 샵 서지영, 천정명 등 스톰 모델은 곧 톱스타로 가는 지름길이었습니다. 여담으로 원빈 씨가 송승헌, 소지섭에 밀려서 스톰 모델 오디션에 탈락했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스톰 모델이 바로 스타 등용문이 될 만하죠? 바로 그 스톰 모델 출신 중에서 여배우 김하늘 씨는 1998년 영화 바이준 출연을 시작으로 드라마 해피투게더, 햇빛 속으로, 영화 동감 등 로맨스 코미디의 여신으로 군림했습니다. 특히 2003년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는 권상우 씨와 환상 케미를 선보이며 김하늘 리즈 시절 대표작 중 하나입니다. 데뷔를 주연으로 해 지금도 주연으로 활약하는 본 투 비 톱스타입니다. 재밌는 것은 장동건, 정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