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발렌시아 슛돌이 이강인 선수가 골든컵을 차지하면서 축구팬들을 흥분시켰었죠. 2년 후 이강인 선수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멋진 어시스트와 함께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가 되었습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활약할지도 모를 또 한 명의 축구 김용학 선수가 U-20에서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축구팬들에게 한국 축구 미래를 소개하면 분데스리가 FC 바이에른 뮌헨 이현주 선수와 함께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스 SC 김용학 선수가 제 2의 이강인, 손흥민 선수를 꿈꾸며 성장 중입니다. 김용학, 이현주 선수 모두 포항 유스로 포항제철중학교와 포항제철 고등학교에서 손발을 맞추기도 했습니다. 바이에른 이현주 선수도 사실 이번 U-20 월드컵 멤버로 뽑혔었는데요. 아쉽게도 지난 3월 튀르크귀퀴 뮌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