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구너 이수날 정이수 리포터의 남자친구인 권창훈이 카타르 월드컵 한국 가나 경기 선발 엔트리에 들었습니다. KBS 정이수 리포터는 얼마전 카타르 월드컵 현지 중계 라이브 방송 도중에 어깨빵에 이어 나쁜 손까지 당했다고 해서 많은 팬들이 걱정하기도 했었는데 오늘은 계기로 권창훈 왁스(WAGs)로 같은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권창훈 선수는 현재 김천 상무에서 군대 복무 중으로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에서 맹활약했지만 군 문제로 인해서 안타깝게 유럽 생활을 접고 국내로 돌아온 선수입니다. 지금은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고 있지만 국가대표로 42경기 12골로 이번 월드컵 엔트리 중에서는 국대 활약이 좋은 선수 중 한 명입니다. 참고로 손흥민 선수가 105경기 35골 독보적이고 황의조 선수가 50경기 16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