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노처녀 삼순이가 이번에는 야망에 찬 변호사가 돼서 돌아옵니다. 겉으로는 약자를 변호하는 스타변호사 도재이(배우 김성아)지만 그 뒷면에는 통주 시장 자리를 노리는 야망가로 두 얼굴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드라마 가면의 여왕은 지킬 박사와 하이드처럼 인간의 이중성을 그린 드라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좋든 싫든 넌 날 찾아와야 할텐데..." -가면의 여왕 고유나 잘 나가는 변호사 도재이 앞에 억울하게 누명을 쓴 고유나(배우 오윤아)가 나타나면서 핏빛 복수를 준비합니다. 고유나는 절친이었지만 친구들을 대신해 살인범으로 지목되면서 전과자가 됩니다. 고유나는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서 나타나 친구들과 얽히게 됩니다. 이번 드라마 가면의 여왕은 김선아, 오윤아, 신은정, 유선 등 여배우 4명에 이정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