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경 나이 남편 정진모 프로필 학력 집 기자 작품활동

대한민국 여성 기자로 동치미, 알토란 등의 방송에서 패널로 활약 중인 유인경 기자가 이번에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73회 손님으로 등장합니다. 시원시원한 말솜씨에 논리적인 토론으로 아줌마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지금은 멘토로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유인경 남편 정진모 교수에게는 특이한 별명이 있는데 마포불백, 어부남 같은 닉네임이 있습니다. 출연하는 방송마다 남편 정진모 씨를 흉보느라 바쁘다 보니 만들어진 별명입니다. 

 

마포불백 뜻: 마누라도 포기한 불쌍한 백수
어부남 뜻 : 어딜 내놓아도 부끄러운 남편

 

유인경 씨의 시원시원한 남편 이야기 때문에 만들어진 별명인데 유인경 정진모 부부에게는 분리불안이 아닌 합동 불안이 있다고 합니다. 남들과는 조금 색다른 정진모 유인경 부부 이야기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정진모 프로필 작품활동
2. 유인경 프로필 작품활동

 

1. 정진모 프로필 결혼 스토리

유인경 정진모 부부는 돈 버는 부인 백수 남편으로 유명한데 매번 와이프 유인경 씨는 남편 흉을 보고 남편 정진모 씨는 또 그걸 받아들인다고 합니다. 돈은 능력이 있는 사람이 벌지만 그래도 집안의 가장이나 세대주는 남편 정진모 씨라고 하는 유인경 부부입니다. 사실 정진모 씨가 백수인 것은 나이가 이미 정년퇴직할 나이입니다. 

 

정진모 프로필 
정진모 나이 68세, 고향 경상도 출신 
직업 전 사업가, 현 마포불백 
가족 정진모 아내 유인경, 자녀 딸 등
정진모 작품활동 방송 동치미, 아침마당 등

 

방송에서는 뻔뻔한 노년 실업자 베짱이 이미지로 유명한 정진모 씨이지만 결혼 37년 차로 신혼 초기에만 해도 아침마다 밥을 차려 줄 정도로 잉꼬부부였다고 합니다. 결혼 당시에만 해도 청년 실업가였지만 현재는 노년 실업자로 마포불백이라고 합니다. 

 

방송에서는 철없는 남편이지만 딸 결혼식 때는 다이아 반지를 챙겨줄 정도로 가장으로서는 또 다른 면모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런 정진모 씨에게 작은 소망이 있다면 아내 유인경 씨가 집도 새로 지어줬으면 한다는 것입니다. 

 

2. 유인경 프로필 작품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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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이자 기자인 유인경 씨는 경향신문 기자 출신으로 방송인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특히 MBN 대표 프로그램이 속풀이쇼 동치미 고정 출연자로 마포불백 남편 정진모 씨 이야기로 주부들에게 많은 공감을 받고 있습니다. 

 

유인경 프로필 
생년월일 1959년 11월 8일 (유인경 나이 63세, 고향 서울 출생)
학력 예일여자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가족 유인경 남편 정진모, 자녀 딸 1명
주요 경력 1990년 경향신문 입사
경향신문 생활팀장 등 (2016년 정년퇴임)
유인경 집 경기도 용인 아파트 
유인경 작품활동 방송 동치미, 알토란, 아침마당,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등
도서 내일도 사랑을 할 딸에게, 여자의 몸, 내일도 출근하는 딸에게 등 

 

유인경 기자는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데 남편 정진모 씨와 결혼한 이후 경향신문에 입사해서 기자가 되었고 이후 기자로서 활동하면서 방송인이자 스타강사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주로 여성의 입장에서 많은 이야기를 해 주부 팬들에게 친숙한 방송인입니다. 

 

또 작가로서도 활동하고 있는데 동치미 등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과는 다르게 글을 쓸 때는 감성적인 글을 쓰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주로 힐링을 위한 글들을 쓰는 데 여성들의 입장에서 글을 주로 쓰다 보니 간혹 남성들에게 반발을 가져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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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남편 흉을 보던 유인경 씨가 이번에는 같이 삽시다 식구들 흉을 본다고 합니다. 흉을 보는 것 같지만 또 자세히 들어보면 상대를 그만큼 인정해주는 것이 바로 유인경 씨인데요. 마포불백에 어부남인 남편 정진모 씨라고 하지만 그래도 집안의 가장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부부 사이의 일은 둘만 아는 것이지 않나 싶습니다. 73회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방송시간 화요일 7시 30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