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뮤지컬 엘리자벳 왜? 남자친구 제프장 프로필 나이 결혼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뮤지컬 엘리자벳은 옥주현의 대표작 중 하나로 위키드 엘파바, 엘리자벳의 엘리자벳, 레베카 댄스 부인 역 등으로 특히 유명합니다. 뮤지컬 아이다 주인공으로 시작해 엘리자벳 초연으로 한국 뮤지컬 대상, 더 뮤지컬 어워즈 여우주연상까지 수상하는 등 옥주현 엘리자벳 인연은 누구보다 깊습니다. 이후 레베카 덴버스 역에도 캐스팅되었습니다. 

 

이후 위키드 엘파바 역까지 소화해내면서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 중 한 명이 된 시작이 바로 뮤지컬 엘리자벳입니다. 이후 뮤지컬 덕후들 사이에서는 옥시리즈가 생겼고 옥엘리, 옥댄, 옥파바 등은 작품을 넘어 뮤지컬배우 옥주현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는 단어들입니다. 

 

하지만 옥주현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논란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뮤지컬 1세대 배우 남경주, 최정원, 박칼린 씨는 뮤지컬배우들에게 입장문을 내고 뮤지컬계의 갈등에 대해서 자정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뮤지컬 엘리자벳과 옥주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옥주현 프로필 필모그래피
2. 뮤지컬 엘리자벳 정보
3. 옥주현 남자친구 제프장 근황은?

 

1. 옥주현 프로필 필모그래피

옥주현은 1세대 아이돌 핑클 시절과 뮤지컬 아이다 이후 뮤지컬 배우 시절로 나눈다고 할 정도 아이돌 출신 뮤지컬 배우 중 한 명입니다. 옥주현은 별이 빛나는 밤에 코너에서 머라이어 캐리 HERO를 불러 핑클 멤버 중 첫 번째로 영입되며 아이돌이 되었습니다. 

 

아이돌로 활동하던 옥주현은 2002년 이후 핑클이 따로 또 같이 활동을 시작하면서 라디오 DJ로서 활동했고 2005년 아이다 주인공 아이다 역으로 뮤지컬 배우에서 데뷔했습니다. 아이돌 시절부터 뮤지컬 배우를 꿈꾸었다고 밝혔던 옥주현은 엘리자벳을 만나며 인생캐가 되면서 최고의 티켓파워를 지닌 배우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핑클 옥주현 프로필
생년월일 1980년 3월 20일 (옥주현 나이 42세, 고향 서울 출생)
옥주현 키 173, 몸무게 55, 혈액형 O형, 종교 개신교, 소속사 타이틀 롤
가족 오빠 1명, 남동생 1명, 6촌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옥주현 결혼 여부 미혼 
학력 서울삼릉초등학교, 언주중, 광남고,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그외 경력 동서울대학 겸임교수, 디지털 서울문화예술대 실용음악학과 교수, 단국대 뮤지컬학과 초빙교수
옥주현 인스타그램 계정 o._.julia 입니다. 

 

가수 옥주현으로서의 작품활동은 공식적으로는 2008년 솔로 앨범 3집을 끝으로 앨범은 내고 있지 않지만 드라마 OST, 피처링 등을 통해서 아직도 노래하고 있습니다. 뮤지컬 배우로서는 데뷔 초반 연기력, 성량 등이 부족하다는 평가도 받았지만 지금은 타이틀 롤도 맞는 등 여배우 중심의 뮤지컬 등에서도 맹활약 중입니다. 

 

옥주현 작품활동 핑클 1집 ~4집 등
솔로 가수 활동 정규 1집 ~3집, 뮤지컬 OST 앨범 등
옥주현 필모그래피 뮤지컬 아이다, 시카고, 몬테크리스토, 엘리자벳, 레베카, 위키드, 마리 앙투아네트, 마타하리 등 
그 외 방송 슈가맨, 판타스틱 듀오, 나는 가수다, 팬텀 싱어, 방과 후 설렘 등 

 

옥주연은 원래 성악가를 꿈꾸고 있던 학생이었는데 이탈리아 유학을 준비하던 도중 점쟁이가 일생에 한 번뿐인 기회를 놓친다고 해서 포기했는데 이후 만난 것이 바로 대성기획 이호연 대표였다고 합니다. 이호연이 옥주현을 영입할 때 젝키 콘서트를 보여준다고 해서 핑클 메인보컬이 되었다고 합니다. 

 

핑클 멤버(이효리, 이진, 성유리) 중에서 유일하게 미혼인데 가수 김건모, 유재석 두 사람이 잠시 좋아한 적이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었습니다. 당찬 성격으로 알려져 있지만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며 여린 성격 탓에 눈물도 많은 옥주현입니다. 

 

2. 뮤지컬 엘리자벳 정보

에리자벳 연출 로버트 요한슨, 작사 미하엘 쿤체, 작곡 실베스터 르베이
엘리자벳 공연일 오연 2022년 8월23일~11월 13일 
엘리자벳 제작사 한국 EMK 뮤지컬 컴퍼니 
엘리자벳 출연진 : 옥주현, 이지혜, 신성록, 김준수, 노민우, 이해준, 이지훈, 강태을, 박은태 등 

 

뮤지컬 엘리자벳은 1992년 초연한 오스트리아 황후 엘리자베트 폰 비텔스바흐 인생을 그린 작품입니다. 한국에서는 2012년 초연을 시작으로 올해 4년 만에 오연째가 펼쳐집니다.

 

메인 등장인물 황후 엘리자벳(Elisabeth)은 오스트리아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황후라고 불리고 있으며 자유분방한 소녀가 궁전 안에서 살게 되면서 쓸쓸하게 산 인생을 그린 뮤지컬입니다. 어린 시절 운명적으로 만난 죽음(Tod)이 그녀의 주위를 맴돌면서 엘리자벳을 유혹합니다. 

 

옥주현은 인생캐이기도 한 엘리자벳에서 초연부터 5연까지 모두 캐스팅 되었으며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의 초청을 받아서 엘리자벳 기념 콘서트에 한국 대표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옥주현 외의 엘리자벳 역에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 김선영, 조정은, 신영숙 등이 맡았으며 이번 오연 이지혜 캐스팅과 관련해서 옥장판 루머 때문에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결국 명예훼손 고소 사태까지 나오게 됐는데 인맥캐스팅 이야기는 최근 뮤지컬 배우 이지혜 필모그래피를 잘 모르고 하는 이야기인 듯합니다. 물론 배우 김소현 씨도 정상급 뮤지컬 배우로 쏘엘리라고 불릴 정도로 아끼는 작품이지만 1975년생으로 어느덧 47세입니다. 제작사 입장에서도 세대교체 등 캐스팅에 많은 고민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지혜 나이는 1990년생으로 이제 32세이고 지킬 앤 하이드, 레베카, 팬텀 등의 작품활동으로 성장 중인 차세대 여배우 중 1인입니다. 성악과 출신의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관객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젬마로 불릴 정도로 팬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배우에게 인맥 캐스팅 이야기는 팬들의 지나친 상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논란과 관련해서는 원작사 승인 하에 캐스팅한다고도 이미 밝힌 바 있습니다. 

 

3. 옥주현 남자친구 제프장 근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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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은 제프장과 2006년 친목 모임에서 만나 연인이 된 것으로 알려져 있어 결혼 소식에 대해서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제프장과 공개 열애가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는지는 확인된 바 없습니다. 다만 옥주현은 결혼과 관련해 캠핑 클럽 당시 결혼 안 하고 싶다며 비혼 의지를 밝힌 바 있습니다. 

 

제프장 프로필 
제프장 나이 42세 (1980년생)
가족 아버지 장재구 한국일보 대표이사 겸 회장 
주요경력 한국일보 미국 지사 근무 등

 

제프장은 장재구 회장 차남으로 호남형에 운동과 공연을 좋아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직접 시상식에서 남친을 언급하기도 했었지만 언론인으로서 의 활동 이외에 두 사람의 연애 근황은 알려진 바 없습니다. 다만 방송에서 비혼 의지를 밝힌 바 있을 뿐입니다. 

 

코로나 사태가 끝나고 이제 다시 공연업계에 다시 활기를 찾으려는 찰나에 불거진 엘리자벳 이야기가 너무 오래 화제가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루빨리 이번 갈등이 해결되기를 바라며 뮤지컬 엘리자벳 또한 성공적으로 오연을 마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