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량영 교수 프로필 학력 충남대 무용학과 구인사 솔아보살 논란?

제20대 윤석열 대통령은 여러 가지 면에서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에 새로운 길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역대 최초로 정치인(국회의원, 시장 등) 출신이 아닌 대통령이라는 점에서 대한민국 정치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뿐만 아니라 영부인이 된 김건희 여사 또한 역대 퍼스트레이디와는 다른 행보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패션뿐만 아니라 일거수일투족이 모두 주목받고 있는데 이번에는 수행원이었던 김량영 교수까지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구인사 솔아 보살 무속인이라는 루머가 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사생활 침해가 걱정되는 김량영 충남대 무용학과 겸임교수의 구인사 솔아보살 논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구인사 솔아보살 논란 무엇?
2. 김량영 교수 프로필

 

1. 구인사 솔아보살 논란 무엇?

일단 구인사가 무엇인지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인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절 중 하나로 충청북도 단양에 위치한 절입니다. 대한불교 천태종의 총본산 사찰로 소백산 제4봉인 수리봉 밑 해발 600m 고지 백자동 계곡 연화지에 자리 잡고 있는 절입니다. 

 

원각 상월 스님이 1945년 억조창생 구제중생 구인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한 사찰로 대법당 설법보전과 목조 대강당 광명당, 관음전 등 50여 동의 전각이 건립되어 있으며 2013년 사찰 입구에 대한불교 천채중앙박물관을 건립해서 개관되어 있는 사찰입니다. 

 

구인사 위치 주소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백자리 132-1 (단양군 영춘면 구인사길 73)

 

구인사 솔아보살이란, 인천에 위치한 점집으로 인천에서는 용한 점집으로 소문났다고 합니다. 구인사 솔아 보살 이야기가 갑자기 나온 것은 김건희 여사가 봉하마을 방문 시에 함께한 수행원 중에서 김량영 교수가 솔아보살을 닮아서 생긴 루머입니다. 

 

솔아보살 논란은 마스크를 쓰고 있는 상태에서 외모가 솔아 보살이라는 무당과 닮았다는 이유로 나온 것으로 말도 안 되는 루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기하고 있는 무속인 논란은 조금은 지나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구인사 솔아보살이라고 알려진 분은 김량영 충남대 무용과 겸임교수로 과거 코바나 콘텐츠 전무라고 합니다. 

 

2. 김량영 교수 프로필

김량영 교수는 김건희 여사의 십년지기로 부산 친구라고 합니다. 김량영 교수는 과거 코바나 콘텐츠에서 전무로 활동한 바 있으며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사회복지 문화분과위원회 자문위원을 맡기도 했습니다. 

 

김량영 프로필 
김량영 학력 부산대 한국무용 학사, 단국대 스포츠마케팅 석사, 단국대 스포츠사회학 박사 학위 
주요 경력 충남대 무용학과 겸임교수, 단국대 대학원 스포츠 마케팅 강사, 대한필라테스협회 부회장, 경기아이스하키협회 이사, 한국 스포츠 문화재단 이사 등 
김량영 나이, 가족, 남편, 자녀 등 개인정보 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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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량영 충남대 교수는 무용학을 전공했지만 필라테스 지도자 자격을 취득해 부산대 평생교육원 등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필라테스 강의도 한 바 있다고 합니다. 김건희 여사와는 단양 구인사를 방문할 때도 함께 수행했고 코바나컨텐츠 전무로도 지냈을 만큼 친밀한 관계라고 합니다. 

 

이번 김량영 교수 구인사 솔아보살 논란은 조금은 유치한 논란이 아닌가 싶습니다. 1초만 생각해보면 아닌 것을 알 수 있음에도 굳이 화제를 만들지 않나 싶습니다. 비선 논란도 대통령도 아닌 퍼스트레이디에게 한다는 것은 조금은 수준 낮은 논란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전에도 함께했던 수행원들이 이번에는 영부인 자격으로 간 자리에서 함께 한 것입니다. 다만 공식일정이었던 만큼 영부인 김건희 여사 수행원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 김랑영 교수 김건희 여사 수행 논란은 그동안 영부인의 역할과 관련해 있었던 많은 논란을 한 번쯤 재점검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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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정치인들의 유치한 논란만들기는 좋은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가인상, 암호화폐 하락, 주식 폭락 등 국민들이 온갖 시련에 시달리고 있는 때인 만큼 지금은 일을 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은 말하는 정치인들보다 일하는 정치인들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