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리모델링 공사를 맡긴 건설사 업체 논란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공사를 맡긴 건설사 업체가 기술자 2명뿐이라는 사실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조달청 나라장터에 따르면 대통령 비서실은 지난 7일 다누림 건설과 청사 내 사무공간 환경개선 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다누림건설이 맡은 대통령실 리모델링 공사는 청사 3~8층 각 사무실을 연결하는 간유리 (불투명 유리) 설치 작업을 맡았다고 합니다. 계약금 은 6억 8202만 원이었습니다. 문제는 이 공사가 경쟁입찰이 아닌 발주자가 특정 업체 한 곳을 선정해 그 업체와 계약을 하는 수의계약이었다는 것입니다. 신생업체 다누림 건설 김승예 대표 논란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요?
- 다누림건설 논란
- 대통령실 리모델링 공사 논란 왜?
- 다누림 건설 김승예 대표 누구
1. 다누림건설 논란
최근 대선, 지방선거 등 연달아 선거 승리를 거두고 지지율 또한 좋은 분위기를 거두고 있는 상황에서 어처구니없는 논란이 나왔습니다. 바로 신생업체인 다누림건설이 청사 3~8층의 각 사무실을 연결하는 간유리 설치 작업을 맡았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수의계약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는 점입니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 측은 보안이나 시급성이 이슈가 돼서 수의계약을 했으며 급하게 일하는 과정에서 주변에 수소문해서 다누림 건설이 맡게 되었다고 합니다. 워낙 급하게 공사를 하다 보니 바로 현장 투입이 가능한 업체를 수소문했고 가능한 업체들은 보안각서를 쓰고 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다누림건설 정보
다누림건설 대표 김승예, 이사 최종원
다누림 건설 주소 경기 포천시 소홀읍 포천 공구 산가 단지
2021년 시공평가능력 : 3억 7314만원 (공사실적 0원 +경영평가액 1억 2000만 원, 기술능력 평가액 2억 5214만 원 등)
2022년 다누림건설 공사현황 천보중학교, 포천 한탄강 사업소,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등 3건 수주 총 8400만 원
다누림 건설 설립 2021년 11월 (디얼씨디자인 이름으로 남양주 최초 설립)
다누림건설 사무실은 현재 굳게 잠겨있는 채로 사실상 폐쇄된 상태라고 합니다. 문제는 신생업체이며 기술자가 단 2명뿐인 업체가 대통령실 공사를 맡을 수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거기에 대통령 비서실이 직접 업체를 지정하는 수의계약으로 진행했다는 사실입니다. 현재 대통령실은 2층 집무실, 5층 김건희 여사 상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2. 대통령실 리모델링 공사 논란 왜?
통상 공공공사의 경우 경쟁입찰을 통해서 공사업자를 선정하도록 되어있는 것은 혹시나 있을 공사비리(공사금액, 입찰대상 등) 가능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일단 수의계약으로 공사를 진행할 수 있다면 다누림 건설처럼 누구든 대통령실 공사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이고 이는 대통령실 보안과 관련해서도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일반적인 공사 낙찰도 이해가 안 가는 상황에서 공공공사를 수의계약으로 했다는 것도 문제의 소지가 될 수 있는데 대통령 청사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했다는 것은 충격적인 일입니다. 그동안 건설업계 관행으로 미루어보건대 쉽게 납득이 가지 않는 일입니다.
대통령실 관련 공사는 일반 인테리어보다 보안 및 시공 품질이 굉장히 중요한 것으로 기술력이 검증된 업체가 되어야 하며 또한 보안 문제가 있어 신뢰할 수 있는 업체가 되어야 하다는 지적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서 대통령실 측에서는 아직 특별한 해명이 없고 다누림건설 측 또한 자취를 감춘 상태입니다. 수소문을 해서 대통령실을 공사를 맡긴다는 이야기는 상당히 충격적입니다.
3. 다누림 건설 김승예 대표 누구
다누림건설 김승예 나이는 1958년생이며 지난 2021년 11월 설립 후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아파트 근처에 있는 한 저축은행에서 1억 원을 대출받았다고 합니다. 다누림건설 김승예 개명전 이름이 바로 김영미 씨라고 합니다. 이 때문에 많은 오해를 사고 있다고 합니다. 수의계약만 아니었다면 없었을 논란이기에 이번 일은 안타깝습니다.
다누림건설 대표 김승예, 이사 최종원 씨 때문에 많은 루머들이 거론된다는 것 자체가 안타까운 일입니다. 급하게 대통령실을 이전하다 보니 공사 상당수가 비공개 수의계약을 통해서 진행되었다고 하지만 이제 정권 초기 대통령실 청와대 용산 의지를 지지하더라도 이런 수의계약들로 지어진 대통령실이라는 것은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공사금액 7억 도 안 되는 작은 공사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아직도 일용직 건설 노동자는 십만 원 조금 넘는 일당을 받고 사업자를 내고 하는 초보 건설사업자들에게는 1년을 꼬박해야 하는 큰 금액입니다.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는 공사를 수의계약으로 진행한다면 그 자체가 신천지 이야기가 안 나올 수 없다고 봅니다.
전 정권들이 비난받는 이유는 국민들이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했기 때문입니다. 신생업체가 대통령실 공사를 수의계약으로 한다. 과연 이해할 수 있는 국민들이 얼마나 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적어도 상식이 통하는 5년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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