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다큐 마이웨이 297회 주인공 테너 박인수 씨의 음악 인생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성악가 박인수 씨 목소리가 국민들에게 알려진 계기는 바로 전설의 노래 향수 이동원 박인수 듀엣 덕분입니다. 가요와 클래식의 만남으로 탄생한 노래 향수는 발표 후 1년 만에 130만 장이 팔리는 대흥행 기록까지 세웠다고 합니다.
박인수 씨는 향수 노래를 발표했을 당시 1년에 200여 회 공연을 다닐 정도로 바쁜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박인수 음악 인생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아내 분인데 결혼 전 플루트를 전공했던 와이프가 남편 뒷바라지를 위해서 아르바이트까지 해서 지금의 테너 박인수 씨가 있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 테너 박인수 프로필 작품활동
- 스타다큐 마이웨이 박인수 근황
1. 테너 박인수 프로필 작품활동
테너 박인수 씨는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 중 한 명으로 남미와 유럽에까지 진출했으며 모교인 서울대에서 교수로서 제자들을 양성하며 3백 회가 넘는 오페라 공연을 했습니다.
성악가 박인수 프로필
박인수 나이 84세, 고향 서울 출생
학력 경동고, 서울대 음대 성악과, 줄리아드 음대
주요 경력 서울대 성악과 교수, 2011 은관문화훈장, 현 백석대학교 음악대학원 원장
박인수 작품활동 노래 사공의 노래, 산유화, 향수, 나 어느 곳에 있든지 등
도서 테너 박인수의 삶과 음악
오페라 라보엠, 리골레토, 사랑의 묘약, 토스카, 돈 파스콸레 등
가족 박인수 아내 (부인) 한세대 안희복 교수, 자녀 아들 박상준 플루트 연주자
국립오페라단 차기 단장까지 거론되었던 성악가 박인수 씨는 가수 이동원 씨와 듀엣곡 향수 노래를 불렀다는 이유로 오페라단에서 제명까지 당했습니다. 당시 성악계에서는 대중가요를 부른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었을 때라 클래식 음악계에서는 온갖 비판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동원 박인수 향수 앨범은 당시 7개월 만에 70만 장이 팔렸고 인세만 가수 이동원 씨는 인세만 7억 원 가까이 받았지만 빚을 갚으라 박인수 씨는 인세를 한 푼도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신 대중들에게 가장 유명한 성악가 중 한 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박인수 씨가 성악가가 된 데에는 당시 대한민국 3대 테너 중 한 명이었던 이화예고 이우근 선생님에게 사실상 무료로 레슨을 받고 서울대 음대에 진학했다고 합니다. 1967년 국립오페라단 마탄의 사수 주인공 막스 역을 맡아 학생 신분으로 데뷔했지만 발성을 바꾸었다가 혹평을 받고 한 때 오페라계에서 매장당했다고 합니다.
이후 프리마 오페라단의 사랑의 묘약 네모리노 역을 맡아서 재기에 성공했고 오페라 라 보엠(자코모 푸치니)를 제작해서 성공을 거두었고 이후 성악가로서 자리를 잡았고 1970년 줄리아드 음대 마리아 칼라스 마스터 클래스 오디션에 합격하며 전액 장학금으로 성악교육을 받았다고 합니다.
2. 스타 다큐 마이웨이 박인수 근황
미국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보내고 1983년 귀국한 후 서울대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로 활동하면서 1989년 국민가요 향수를 불러 전 국민에게 이름을 알렸지만 당시에는 가요와 클래식의 크로스오버가 생소했던 시대라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고 합니다.
2003년 서울대 교수 퇴임 이후에는 백석대학교 석좌교수를 맡다가 현재는 음악대 학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테너 박인수 씨는 아직도 매년 50회에 가까운 국내외 공연을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스타 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서울대 선후배 관계인 가수 조영남 씨를 만나 국민가요 향수를 방송에서도 선보인다고 합니다.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시간 일요일 9시 1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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