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기윤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아내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증평군수 후보

배우 송기윤 씨가 충청북도 증평 군수 출마와 함께 새로운 정치 도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탤런트 송기윤 증평 군수 후보의 도전과 관련해 윤호중 국회의원이 막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윤호중 의원은 국민의힘 송기윤 후보에 대해 '일흔 넘어 뭘 배우나'라는 뉘앙스의 막말로 비판받고 있습니다. 

 

윤호중 국회의원 나이가 60세라는 것을 생각하면 고작 10살 차이인데 나이로 사람을 평가할 수 있는 것인가 잠시 궁금해집니다. MBC 공채 탤런트 출신인 송기윤 씨는 20대 대통령선거에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선언과 함께 국민의힘에 입당했습니다. 그리고 홍성열 현 증평군수가 3 연속 당선 연임으로 이번 지방선거 출마가 불가능해지자 증평군수 후보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1. 배우 송기윤 프로필
2. 송기윤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3. 송기윤 증평군수 도전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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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우 송기윤 프로필

윤호중 후보의 노인 폄하 발언과 관련해 송기윤 증평군수 후보는 사리분별력이 없다는 말로 강력하게 반박했습니다. 이번 송기윤 후보 관련 발언이 회자되고 있는 이유는 더불어 민주당 후보 중에도 김동연 경기도 지사만 해도 1957년생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상당한 실언이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 송기윤 후보 관련 발언에 관해서 윤호중 비대위원장은 죄송하다며 사과에 나섰습니다. 배우 송기윤 씨는 연기자 출신으로 지자체 선거에 나선 인물로 고향 증평의 발전을 위해서 과감한 투자 유치와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이번 선거에 나선다고 합니다.

 

송기윤 프로필 
생년월일 1952년 7월 14일 (송기윤 나이 70세, 송기윤 고향 증평군)
송기윤 학력 충북대학교 농학과 학사, 키 176, 종교 불교, 군대 육군 일병 소집해제
가족 송기윤 아내 이정화 (나이 1963년생), 자녀 아들 1명, 딸 1명 
주요 경력 1975년 MBC 탤런트 공채 7기, 2022년 6.1 지방선거 증평군수 국민의힘 후보
송기윤 선거이력 2022년 6.1 지방선거 증평군수 후보 출마 

 

송기윤 후보는 충북 증평 토박이 출신으로 증평에서 자라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미스코리아 충북 탤런트 심사위원 등을 맡은 바 있습니다. 딸 송우주 양은 미스코리아 충북 본선 무대에 오른 바 있습니다. 

 

송기윤 후보는 예술 사관학교 건립, 복합 다중 컨벤션 센터 건립, 군부대 이전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탤런트로만 알고 있지만 중소자영업 총 연합회 이사장, 1.2대 한국방송 실연 기자 권리협회 이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정치인이 아니라고 해서 경력이 없는 사람처럼 얘기하는 것은 큰 실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2. 송기윤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배우 송기윤 씨는 중년배우로서 중후한 역할 위주로 많이 활동을 했습니다. 현재 지난 2016년 드라마 여자의 비밀 이후로는 배우 작품활동은 사실상 쉬고 있습니다. 

 

송기윤 필모그래피 
송기윤 영화 : 위험한 향기, 앗싸! 호랑나비, 동경 아리랑, 어린 신부 등
송기윤 드라마 산 너머 남촌에는 2, 오작교 형제들, 영웅시대, 금쪽같은 내 새끼, 마지막 승부, 똠방각하, 딸부잣집 등

 

3. 송기윤 증평군수 도전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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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증평군수 선거 상황은 국민의힘, 더불어 민주당 양강 체제의 지지율과 함께 무소속 후보들이 함께 경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증평의 발전을 위해서 4명의 후보들이 치열하게 경쟁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송기윤 후보 출마와 함께 탤런트 독고영재 씨 등도 송기윤 씨의 지원 유세에 나섰다고 합니다. 

 

윤호중 의원 발언으로 인해 또다시 6.1 지방선거 민심이 휘청이고 있다고 합니다. 김포공항 이전 등으로 인해 말이 많은 지방선거 결과가 어찌 될지 궁금해지는데요. 여 야 모두 마지막 표심을 잡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윤호중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선거이력 도서 가발 대머리 루머 왜?

 

정치에 나이를 끌어들인 발언은 큰 실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나이가 많은 게 문제라면 김대중 대통령 같은 분은 나올 수가 없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매번 선거 때마다 나오는 비난 및 흑색선전보다는 6.1 지방선거는 공약을 보고 뽑는 선거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 야 모두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