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임 씨를 그리워하는 분이 아직도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눈에 띄는 외모, 글래머러스한 이태임 몸매 등에 팬 분들의 시선이 집중되서 굉장히 안타까운 배우 중 한 명이 아닌가 싶습니다. 클라라 이채영 이태임 몸매, 외모 등이 오히려 연기에 방해를 준 안타까운 여배우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이태임 영화가 바로 '특수본'입니다.
2011년 개봉한 영화로 100만 명 정도의 관객이 들었던 나름 수작인 영화입니다. 영화 내에서 이태임 캐릭터를 잘 살리고 영화 촬영을 좀 더 신경쓸 수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아쉽게도 제작비 사정상 그렇게 못했던 영화입니다. 배우에게도 천운이라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생각하게 하는 여배우가 바로 이태임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에는 오랜만에 전해진 이태임 근황 및 남편 이혼 루머 여전한 이유와 함께 이태임 프로필 나이 키 자녀 영화 필모그래피 인스타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배우 이태임
셀럽이라는 것은 참 힘든 직업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태임만큼 많은 뜬 소문과 루머에 시달린 배우도 드물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탤런트 이태임 씨를 주목했던 것은 천추태후 김밀화 요석택주 역입니다. 일단 이태임 몸매 외모가 눈에 먼저 띌 수 밖에 없는 것은 사실이죠. 셀럽을 해야할 만한 외모라고 밖에 볼 수 없었는데요. 78화 대하사극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작품평이 좋지 않아서 엉뚱한 쪽으로 시선이 집중되면서 20% 전후의 시청률로도 안 좋은 평을 받는 바람에 묻혔습니다.
배우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소속사 운도 중요하다고 보는 예 중에 하나가 바로 이태임입니다. 특수본, 품위있는 그녀 정도를 제외하고는 미스캐스팅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엉뚱한 역할에 배역 운도 없었고 작품 운까지 안 따른 비운의 여배우가 바로 이태임입니다. 결혼해주세요 윤서영 역으로 주말드라마에 출연했지만 수영복 입은 이태임 몸매 부각만 시키고 배우는 주목받지 못한 안타까운 상황이 되버렸습니다.
자세한 내부의 사정을 알 수는 없지만 이태임 소속사 문제도 크지 않았나 싶습니다. 비록 외모와 몸매가 먼저 주목받았지만 이후 이태임 작품활동 공백기로 접어들면서 결국 은퇴작에서 빛을 본 비운의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2. 이태임 영화 필모그래피
이태임 필모그래피 대표작하면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를 떠올리는 분이 많을텐데요. 먼저 말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영화 특수본을 추천합니다. 그 외 이태임 영화 황제를 위하여, 응징자 등이 있으며 드라마 유일랍미, 내 마음 반짝반짝, 결혼해 주세요, 달래 된 장국, 천추태후 등이 있습니다.
데뷔작이 2008년 내 인생의 황금기라고 생각하면 한 해에 1편 정도밖에 활동을 못했으니 개인적으로 안타까울 수밖에 없네요. (2007년 9회말 2아웃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아마도 이런 부분이 이른 은퇴를 결정하는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물론 결정적인 이유는 셀럽으로서 수많은 루머에 시달린 게 가장 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만약 배우 이태임을 잘 살려줄 수 있는 작품과 감독을 만났다면 어쩌면 지금도 팬들 곁에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3. 이태임 프로필 나이 본명 키 자녀 남편 인스타
이태임 본명 이경원이며 1986년생으로 이태임 나이 36세입니다. 고향 김천 출생으로 알려져 있으며 학력 성광여고 졸업, 한양대 연극영화학과 중퇴입니다. 이태임 키 170, 몸무게 46, 혈액형 A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태임 남편 나이 12살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져 있으며 2018년 쯤 결혼했고 이태임 자녀 아들 1명이 있습니다. 지금은 사실상 연예계 은퇴한 상태입니다.
이태임 인스타 계정 taeim000입니다.
4. 이태임 이혼 루머
활동 중에도 루머에 시달리더니 은퇴 이후에도 또 루머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팬으로서 안타까워서 그동안 이태임 루머 관련해서 억울함을 조금은 풀어볼까 합니다. 일단 이태임 남편 이혼 루머는 당연히 사실이 아닙니다. 다만 알려지다 시피 사기 범죄로 인해 구속되는 바람에 불화설들이 돌고 있는데요. 확인된 바 없는 루머일 뿐입니다.
이태원 남편은 12살 연상에 M&A 사업가 직업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결혼 이후에는 이제 조용히 살기를 응원했지만 안타깝게도 남편마저 사건에 휘말리면서 또 한번 루머를 생산하게 만드네요.
유난히 루머가 많았던 이태임이 제일 먼저 곤욕을 치른게 바로 이태임 예원 욕설 사건입니다. 여기서 등장한 게 바로 디스패치 같은 기레기 언론이 얼마나 쓸모없는 것인가 알 수 있는 계기가 됐죠. 사람과 사람 사이였던만큼 다툼이 있을수도 있는 것인데 그걸 교묘하게 편집해서 말그대로 이태임 죽이기가 되었죠. 그 때문에 강제로 자숙기간을 가져야 했었습니다. 예원 관련 사항은 말을 아끼겠습니다. 다만 한가지 디스패치, 유튜버 같은 언론들은 그냥 재미삼아 읽어만 주셨으면 합니다.
저때 이태임이 제주 할머니에게 했다는 말이 배우 이태임을 잘 말해주는데요. 자신이 촬영하면 이상하게 드라마 영화가 잘 안된다고 슬퍼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드라마 시청률을 위해서 겨울바다에 물질까지 하러 들어간 상황이었습니다. 애초에 이태임이 출연하면 PD, 감독들 또한 이태임 외모, 몸매에 집중해서 캐릭터를 못살리는 그런 감독들을 만난 것이 제일 안타까운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은퇴하는 그 순간에도 이명박 아들 등과 요트 사진으로 인해서 이명박 이태임 연관 루머까지 돌았으니 루머에 시달릴만큼 시달린 배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결론만 말하면 이태임이 있는 곳에는 모두 루머로 바뀔 정도였으니 배우로서 지칠만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돌연 은퇴라는 표현으로 은퇴 이후에도 자극적인 표현을 쓰는데 이미 전부터 배우 생활에 지쳤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고 결혼과 함께 자연스럽게 은퇴한 것 뿐입니다.
5. 이태임 근황
최근 알려진 이태임 근황 소식으로는 육아를 하면서 평범하게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연예계 복귀를 바라는 분도 있겠지만 글쎄요 저라고 해도 복귀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물론 킴 카다시안 가족처럼 오히려 노이즈 마케팅을 비지니스로 생각하고 연예인이나 셀럽을 할 수도 있겠지만 굳이 하고 싶지 않을듯 싶습니다. 연예인을 하기 위해서는 일반인들보다 멘탈도 강해야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서 다시 복귀할지는 모르겠지만 팬심으로서도 오히려 쉬는게 좋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짧은 기간 동안 너무 많은 루머를 겪었다고 봅니다. 세부적인 사항을 다 적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지만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바램이 이해가 가는 안타까운 배우가 바로 이태임입니다. 혹시라도 다시 복귀하게 된다면 좋은 감독과 작품을 꼭 만나길 응원합니다. 그리고 신문 방송 등의 뉴스 걸러서 듣는 지혜가 필요한 시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무책임한 신문 방송으로 인해 이태임 같은 피해자가 또 나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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