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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공주 교도소 수형자 살인 재소자 사망 사건 최 씨 누구 그알 1292회 다시보기

블로그냥 2022. 1. 2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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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내에서 폭행으로 수형자가 사망하는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교도소 재소자 인권 문제 또한 건강한 사회로 가기 위해서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할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공주교도소 내 수용거실에서 피해자를 3명이서 폭행으로 숨지게 한 것을 단순히 사고로만 봐야 하는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는 그것이 알고 싶다 지옥의 7번 방 공주교도소 수형자 살인 재소자 사망 사건 그알 1292회 방송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시간 출연진 다시보기 정보

2. 공주 교도소 수형자 살인 재소자 사망 사건

3. 그것이 알고 싶다 1292회

1.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시간 출연진 다시보기 정보

그것이 알고 싶다 공주교도소공주교도소 살인사건

2022년 1월 21일 공주교도소 수용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서 피해자와 같은 방에 수용돼 있던 3명이 살인 및 살인방조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고 합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1292회 차 방송 직전에 일단 기소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저 3명만 기소하고 끝낼 일인가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피해자의 억울함이 그것이 알고 싶다 1292회 방송에서 조금이나마 풀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잠시 그것이 알고 싶다 정보를 보고 가겠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시간 토요일 11시 10분
그것이 알고 싶다 출연진 MC 배우 김상중 
그것이 알고 싶다 시청률 4.8%(그알 1291회차 기준)
그것이 알고 싶다 다시보기 웨이브 OTT, 왓챠 OTT, SBS 홈페이지

그것이 알고 싶다 보러가기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웨이브, 왓챠 회원은 그알 다시보기 시청가능하면 SBS 홈페이지, 시리즈온 등에서 단품으로 그것이 알고 싶다 다시보기 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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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공주 교도소 수형자 살인 재소자 사망 사건

공주교도소 사망 사건이란? 2021년 말 충남 공주교도소 내에서 40대 수용자를 10대 수용자, 20대 수용자 2명이 폭행해서 숨지게 만든 끔찍한 사건입니다. 교도소의 좁은 공간 안에서 찌르고 때리고 폭행한 말 그대로 지옥의 7번 방이 된 공주교도소입니다. 문제는 이 사망사건의 피의자가 바로 무기수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범죄자) 최 씨라는 점입니다. 최소한의 격리 원칙도 존재하지 않았던 공주 교도소 과연 수형자들만 처벌할 일인가 싶습니다. 

 

지난 2021년 12월 21일 밤 공주교도소에서 수형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사망자는 작년 가을 공주교도소로 이송되어 출소를 3개월 정도를 앞둔 박상수 (나이 43세) 씨입니다. 결국 박상수 씨는 교도소 감방 안에서 쓰러진 채 발견되었고 나중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다고 합니다. 죽은 아들의 시체를 본 유가족들은 전신에 보이는 멍과 상처들이 가득했다고 합니다. 

 

사건이 발생하자마자 특별사법 경찰이 수사에 나섰고 숨진 상수 씨와 함께 생활하던 7번 방의 수감자들이 용의자로 주목받았습니다. 그리고 검찰 조사 결과 1월 21일 살인죄로 기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무기수라고 알려진 최씨에게 살인죄가 추가된다고 해서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사실상 사형집행중지 국가로 분류된 대한민국 내에서 무기징역에서 죄가 추가돼도 결국 같은 무기징역일 뿐이 아닌가 싶습니다. 

 

교도소 내에서 주인행세를 하며 지옥의 7번 방을 만든 주인공은 바로 최창성(가명) 씨라고 합니다. 최창성은 강도살인을 저지르고 무기징역을 받은 강력범죄자로 공주교도소 왕과 같은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교도소를 관리하는 것은 교도관이 아니라 교도소 재소자 즉 수형자들이 교도소를 관리한다고 합니다. 집주인이라고 불리는 그들은 감옥 재소자들을 교화하기는커녕 오히려 크라임 스쿨 (범죄를 배우는 스쿨)이 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25%인 재범률이지만 날이 갈수록 재범률이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강력범죄자와 일반 범죄자를 같이 두는 게 과연 맞는 것인가 생각이 듭니다. 

3. 그것이 알고 싶다 1292회

그것이 알고 싶다 공주교도소공주교도소 수형자 살인 사건

그알 1292회 이야기는 충격적이네요. 24시간 감시하는 교도소 감방 내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면 교도관 및 교도소 시스템도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교도소 내에서 범죄자들을 같이 묶어놓는데 이번 최창성처럼 무기수들과 일반 형을 살고 있는 재소자를 같이 넣는 게 맞는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판결을 앞두고서는 누구나 그렇지만 반성하는 척 모습을 보이지만 실상은 다시 사회로 나와서 또 범죄를 저지를 악랄한 범죄자도 있고 실수로 범죄를 저지른 사람도 있는데요. 그들 모두를 같은 방에 두는 것도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재소자가 재소자의 왕위에 군림하며 감옥 내에서 폭행이 일어났는데 교도관은 알지도 못한다라면 이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있을까 싶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최 씨 분만 아니라 다른 수형자 2명 역시 감옥 내에서 범죄를 저지르는 상황이 말 그대로 범죄를 가르치는 학교가 돼버리지 않았나 봅니다. 지옥의 감옥이 돼버리 그것이 알고 싶다 교도소 사건입니다. 말 그대로 도망갈 수도 없는 감옥이 돼버린 공주교도소입니다. 

 

더욱 어이없는 것은 공주교도소 사망사건 경우 교도소 측은 사망원인을 호흡곤란이라는 말도 안 되는 이유를 밝혔다고 합니다. 감방 내 폭행이 이뤄지고 있었는데도 눈치를 못 챘다면 직무유기로 봐야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호흡곤란이라는 말로 둘러대는 교도소도 과연 문제가 없는 것인가 생각이 듭니다. 이 문제가 단순히 감옥 재소자들만의 문제로 끝날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시간 토요일 11시 10분입니다. 조금이나마 공주교도소 사망사건 피해자 박상수 씨의 억울한 죽음이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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