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와이프 김건희 나이 자녀 고향 군대 프로필 옥탑방의 문제아들 157회 윤석렬

대선주자 특집 제2탄. 옥탑방의 문제아들 157회 윤석렬 편에서 원칙주의자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등장했습니다. 무려 사시 9수 끝에 30대에 접어들어서 사시 합격을 하고 50대에 결혼했다고 해서 화제가 된 윤석열 후보인데요. 예능에서 등장한 만큼 윤석열 와이프 김건희 나이 자녀 고향 프로필 등을 같이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대통령 후보 윤석렬 프로필입니다.

윤석열 프로필 

 

윤석열 나이 1960년 12월 18일생 올해 61세, 고향 서울 서대문구 출생, 학력 대광 국민학교, 충암중학교, 충암고등학교, 서울대 법대, 서울대 대학원 법학과 석사 출신, 현재 집 거주지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경력 제43대 검찰총장, 제20대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후보. 윤석렬 와이프 김건희 (개명 전 김명신) 나이 49세 1972년생 현 코바나 컨텐츠 대표. 2012년 3월에 결혼했으며 윤석열 김건희 부부 사이에 자녀는 없다고 합니다. (딸이 있다는 것은 루머입니다.) 윤석열 군대 면제사유는 짝눈(부동시)으로 군면제되었다고 하며 공식적으로 등록된 재산은 약 70억이며 대부분은 부인 김건희 씨 명의의 재산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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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약력 

 

1991년 제 33회 사법시험 합격, 1994년 제23기 사법연수원 수료, 2017년 수울 중앙 지방검찰청 검사장, 2019년 7~2021년 3월 제43대 검찰총장. 

 

검찰총장으로 남부럽지 않았을것 같지만 31살 (한국 나이로 32살)에 9수 끝에 사법고시를 패스했고요. 12살 연하의 아내 김건희 씨와 결혼했지만 결혼 당시 이미 51세에 초혼을 했을 정도로 어떻게 보면 정말 끝물에 모든 것을 이뤄낸 사람이 윤석열 후보가 아닌가 싶은데요. 정치도 올해 2021년에 입문을 했으니 61세에 환갑이 넘은 나이에 입문하자마자 곧바로 대통령 후보가 된 어떻게 보면 정말 독특한 이력을 가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재밌는 것은 검찰총장으로 부임하기 전에 이미 검찰총각대장이라는 뜻으로 검찰총장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늦깎이로 지내다 보니 한 때 좌천되어 까마득한 후배 밑에서 평검사로 근무하면서까지 검사 업무를 봤다고 알려져 있을 정도로 많은 에피소드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끝내 검찰총장까지 이루고 대통령 후보가 된 데에는 원칙주의자 스타일이라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와 함께 사법고시 9수 합격 에피소드와 비법을 옥문아들 157회 방송에서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9수 덕분에 나이 어린 선배들이 많아 친해지고 나서야 형 동생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이에 옥문아들 출연진들과도 형 동생 케미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또 서울대-사법고시 비법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 공부가 재미있으면 잠이 안 온다라며 졸린다는 자체가 이미 공부가 재미없다는 것이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음~ 개인적으로도 공감하는 게 재밌을 때는 수학, 영어도 재밌죠. 다만 하기 싫을 때는... 그래서 재미없는 암기 과목들을 낮에 하고 좋아하는 과목들은 졸려도 계속할 수 있는 밤에 공부했다고 합니다. 혹시나 집안에 수험생이 있다면 괜찮은 방법이 아닌가 싶네요. 

 

단, 9수했다는 것은 비밀입니다... 

9수 만에 합격하게 된 비결로는 친구 결혼식에 참석한 덕분이라고 하는데요. 사법시험 보기 직전에 결혼한 친구 때문에 처음에는 못 간다고 했다가 친구들 생각에 공부가 안 돼서 대구로 내려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구 가는 길에 버스 안에서 수험서를 펴놓고 심심풀이로 본 부분이 문제로 나와서 최고 득점으로 합격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이재명 전 경기지사와 달리 윤석열 후보는 이번이 첫 공식선거인데요. 평소 미식가이자 대식가로 알려진 윤석렬 후보에게 시장으로 선거 유세를 나가면 음식을 계속 먹게 되는데 배부르면 어떡하나라며 질문을 했는데요. 뜻밖에도 먹고 돌아서면 배고프다고 할 정도로 음식을 좋아하는 데다 차량에 소화제까지 구비하고 선거 유세 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오징어 튀김을 좋아해서 유세 도중에 오징어 튀김은 따로 먹을 정도라고 합니다.

오늘도 코로나 환자가 4000명씩 나왔다고 할 정도로 큰 위기인데요. 이 때문에 또 코로나 4단계 대책이 발동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때문에 이번 20대 대선이 다른 어느 때보다 중요하지 않나 싶은데요. 안타깝게도 두 후보 모두 가짜뉴스에 많이 시달리고 있습니다. 윤석열 아내 김건희 쥴리 의혹 역시 말도 안 되는 이야기가 아닌가 싶은데요. 그 외에도 개 사과, 개 눈동자 등 어떻게 보면 해프닝으로 끝날 일들을 자꾸 끄집어내면서 윤석열 공약 위주로 평가하는 것이 아닌 네거티브로 평가되는 부분이 너무 심하지 않나 싶은데요.

 

윤석열 이재명 후보 모두 대한민국을 책임져야 할 중요한 여당, 야당의 정치인인만큼 네거티브보다는 공약에 좀 더 집중해서 평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공약의 실현 가능성이겠죠. 부디 공약한 만큼 더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윤석열 방송시간 화요일 10시 45분입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고민을 풀어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