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진법사 소가죽 윤핵관 뜻 3인방 전씨 누구 혜우스님 제자

건진법사 세계일보 보도로 인해 이번에는 윤석열 캠프 쪽에도 또 다른 루머가 돌고 있습니다. 이재명 윤석열 후보 양측에 녹취록 폭로전부터 각종 음모론, 의혹 제기 등이 가득한 현실입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 녹취록 이어서 등장한 건진법사 윤핵관 논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번에는 혜우스님 제자라고 알려진 건진법사 소가죽 전씨 누구인지와 윤핵관 뜻 3인방 누구인지 논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치적인 부분은 최대한 봐주시고 읽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목차-

1. 건진법사 세계일보

2. 건진법사 혜우스님

3. 건진법사 소가죽 논란

4. 건진법사 전씨 누구 동영상 얼굴

5. 윤핵관 뜻

6. 윤핵관 3인방 누구

1. 건진법사 세계일보 보도

건진법사 세계일보 보도는 무속인 건진법사가 윤석열 선거대책 본부 산하 네트워크 본부에서 활동한다는 내용입니다. 일명 윤핵관 인물 중 한 명이 건진법사이며 그 건진 법사가 바로 무당이라는 어조의 내용입니다. 이는 또한 김건희 녹취록 보도에서 도사들하고 이야기하는 걸 좋아한다고 말한 점 등의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무속인이 캠프에서 고문에서 활동한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무속인도 한 명의 국민이고 당적을 가지고 정치활동을 하는 것은 문제될 것이 없지만 이를 두고 더불어 민주당 측은 국가의 의사결정을 무당과 무속에 의존하는 국가 결정권자가 될 수 있다며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이 보도가 나오자마자 국민의힘 산하 네트워크 본부를 바로 해산했습니다. 거기에 과거 윤석열 손바닥 왕 자가 적힌 장면까지 언급하며 천공법사, 건진법사 주술 무속인 논란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세계일보 건진법사 윤핵관 3인방 보도는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국회의원들까지 음모론을 부추기는 것은 조금 씁쓸한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2. 건진법사 혜우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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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진법사 전 씨는 혜우스님의 제자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신내림을 받은 무속인으로 현재 서울 세종문화회관 부근에 자리 잡고 있으며 성신양회 시멘트 회장 등 재벌이 찾을 정도의 인물이라고 합니다. 

혜우스님 프로필 충주 조계종 일광사 주지스님으로 대한민국 조계종 종파에서 독립해 일광 조계종이라는 종파를 새롭게 만든 스님입니다. 

현재까지 거론된 것은 무정스님, 천공스님, 혜우스님 건진법사 등이 있습니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건진법사 전씨가 윤석렬 대통령 후보 일정, 인사 등의 결정 과정에서 개입하고 있다는 또 하나의 비선 실세 의혹 제기입니다. 하지만 이번 무속인 비선 실세 논란과 관련해서 그 어떤 증거도 아직 찾지를 못했으므로 신중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스님, 도사, 법사란 무엇인가 그 차이가 궁금하실텐데요. 도사, 법사 등의 호칭을 쓰는 사람은 정통 불교가 아닌 사람들을 칭하는 말입니다. 스님, 도사, 법사 차이는 종단의 인정을 받았느냐 안 받았느냐가 가장 큰 차이입니다. 

3. 건진법사 소가죽 논란

문제는 이 건진법사가 살아있는 소가죽을 벗기며 굿판을 벌인 무속인 이름과 건진법사 이름이 같다는 사실입니다. 2018년 충주의 한 종교행사에서 가죽이 벗겨진 소를 제물로 올리는 끔찍한 일이 있었습니다. 윤석열 윤핵관 논란과 관계없이 살아있는 소가 가죽이 벗겨진 체로 전시를 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에 관계되었다는 점은 상당히 불쾌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일부 소가죽을 벗겼다는 등의 논란은 확인된 바 없는 사실이고 행사 관계자 중에 건진법사와 이름이 같은 인물이 있다는 것이 현재 알려진 사실이며 건진법사 본인인지 여부는 확인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건진법사가 속한 일광 조계종 역시 정식으로 인정받은 불교 종단도 아닌 단체입니다. 그런 단체에 행사를 맡긴 충주시도 어이가 없지만 일반 시민들이 보는 곳에서 끔찍한 소 사체를 전시하는 등의 비정상적인 행태를 보인 점은 심각한 일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무속인, 무당 입장에서야 의식인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짧은 견해로는 동물학대를 저지른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4. 건진법사 전씨 누구 동영상

건진법사 프로필 소개하겠습니다. 건진법사 나이 61세이며 건진법사 이름은 전 씨라고 현재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건진법사 논란 역시 윤석열 부인 김건희 씨 소개로 캠프에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건진법사는 딸의 소개로 김건희 씨와 연결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건진법사 전 씨 딸이 서울 모 예술대학 사진학과를 졸업했으면 나이는 85년생이며 건진법사 딸 전씨는 헤어 뷰티 사업을 하고 있는 사업가라는 뉴스 보도가 있습니다. 

 

건진법사 동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윤석열 후보를 하대하는 듯한 어깨를 툭툭 치는 모습이 있어서입니다. 해당 동영상의 짧은 부분을 가지고 그것이 사실이라고 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다만 선거캠프에서 계속해서 법사, 도사, 스님 등이 거론되는 것은 역시 불편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거기에 윤핵관 논란까지 계속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5. 윤핵관 뜻

윤핵관이란? 윤석열 핵심 관계자의 줄임말로 비선 실세가 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정치라는 자체가 사람이 모여서 하는 일이다 보니 여러 사람이 있는 것인데 왜 윤핵관 논란이 일고 있는지 의아하실 텐데요. 정치적인 동지로서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달리 이 윤핵관, 비선실세 이런 인물들은 정치적인 책임 없이 일을 처리하기 때문에 논란이 커질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이 점은 정치적 능력에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정치라는 것이 여러 의견을 조율해서 제일 좋은 방향으로 가기위해 필요한 것인데 윤핵관, 십상시 이런 경우는 다른 의견은 배제하고 자신들이 유리한 쪽으로만 일이 진행되다 보니 문제가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 윤석열 윤핵관 3인방이라고 의혹 제기를 하고 있지만 정확한 실체와 관련해서는 개인의 기준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측근으로 봐야 할지 윤핵관으로 봐야 할지는 신중하게 판단해 주셨으면 합니다.

6. 윤핵관 3인방 누구

윤핵관 3인방이 누구인지는 아무도 모르는 게 사실입니다. 다만 현재까지 측근으로 거론된 인물들은 권성동 국회의원, 장제원 국회의원 등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거기에 이번에 언급된 건진법사 역시 윤핵관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윤핵관이건 측근이건 정치인이 한쪽으로 치우쳤다면 그 자체가 바로 문제가 될 수밖에 없는 심각한 일입니다. 이번 20대 대선이 점점 심각한 상황으로 가고 있는데요. 양 후보 모두 이전에는 상상도 하기 힘든 어처구니없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다는 자체가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대통령 선거 제도 자체에 회의가 느껴지는 20대 대선이 아닌가 싶습니다. 비호감 대선으로 양대 정당 후보가 모두 마음에 들지 않는 유권자는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 것인가 궁금합니다. 이제 50여 일 남은 20대 대통령 선거일 앞으로 또 어떤 논란이 더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부디 신중한 투표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