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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프로필 남편 고향 학력 가족 양곡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유임

블로그냥 2025. 6. 2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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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주의의 상징’ 송미령 장관은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장관으로, 농업·농촌 정책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입니다. 1967년 고향 충청남도 논산에서 태어난 송미령 장관은 창덕여자고등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에서 도시계획학 석사와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학문적 기초를 다졌습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1997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농경연)에 입사해 책임연구원, 기획조정실장, 농업관측본부장, 농업·농촌정책연구본부장, 부원장 등 다양한 직책을 두루 거치며 농업·농촌 정책 연구와 현장 중심의 행정 경험을 쌓았습니다. 농업관측본부장으로서 농산물 가격 예측과 농가 소득 안정 대책을 총괄했고, 농업·농촌정책연구본부장으로서 귀농·귀촌 활성화, 농촌 활력화 정책을 주도하는 등 농업 분야의 실질적 변화를 이끌었습니다.

 

2023년 12월, 윤석열 정부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 임명되어 첫 여성 농식품부 장관의 타이틀을 얻게 되었습니다. 송미령 장관은 장관 취임 후 전국 농촌 현장을 직접 찾아 농업인 애로와 제안을 적극 수렴하는 등 현장 중심의 농정을 펼쳤습니다. 특히 ‘살고 일하고 쉬고 싶은 농촌 만들기’를 주창하며, ‘4도3촌(나흘 도시, 사흘 농촌 체류)’ 등 농촌 활력화 정책을 추진했습니다.

 

2025년 6월, 이재명 대통령의 장관 인선에서 유일하게 유임된 장관이 되면서 ‘정권 교체에도 불구하고 장관직을 지키는 첫 사례’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능력과 실용주의에 기반한 인사’라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철학이 반영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전 인사청문회에서 아들에게 1억 원을 증여한 의혹, 답변서 표절 논란, 고액 강연료 수령 등 여러 논란에 휘말렸으나, 각각 사과와 해명을 통해 입장을 밝히며 장관직을 지켰습니다.

 

농정 현장에서는 ‘김장철 배춧값 안정 대책’, ‘쌀 소비 촉진 정책’, ‘전통주 고급화 선언’, ‘미래농업 투자 확대’ 등 실질적 정책 추진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권 교체에도 불구하고 장관직을 지킨 송미령 장관은, 앞으로도 ‘실용주의’와 ‘국민 통합’을 실천하는 농정의 리더로서 역할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미령 프로필 

영어이름 Mi-ryeong Song | 한자이름 宋美玲
본명 송미령 1967년 6월 9일 (송미령 나이 58세)
고향 충청남도 논산시 | 국적 대한민국 | 본관 -
키 - | 몸무게 - | 혈액형 - | MBTI -
학력 초등학교 창덕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학사)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도시계획학(석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박사)
종교 개신교
가족 배우자 (남편) | 자녀 1남
재산 19억 8,897만 원(2025년 3월 기준, 본인·배우자·장남 명의, 아파트 3채·예금 등 포함)
개인 SNS  페이스 https://www.facebook.com/mafra.song

 

 

  1. 송미령 장관 프로필
  2.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A to Z
    1.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경력 및 이력
    2. 송미령 장관 활동
  3. 송미령 농림식품부 장관 A to Z
    1. 송미령 장관 양곡법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A to Z 

1967년 고향 충청남도 논산에서 태어나 창덕여자고등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도시계획학 석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학문적 기반을 다졌습니다. 1997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농경연)에 입사해 책임연구원, 기획조정실장, 농업관측본부장, 농업·농촌정책연구본부장, 부원장 등 다양한 직책을 두루 거치며 농업·농촌 정책 연구와 현장 중심의 행정 경험을 쌓았습니다.

 

2023년 12월, 윤석열 정부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 임명되어 첫 여성 장관이 되었고, 2025년 이재명 정부에서 장관으로 유임되며 정권 교체에도 불구하고 장관직을 유지하는 첫 사례로 기록됐습니다. 농정 현장을 직접 찾아 농업인 애로와 제안을 적극 수렴하는 등 현장 중심의 농정을 펼쳤으며, ‘살고 일하고 쉬고 싶은 농촌 만들기’를 주창하며 ‘4도3촌’ 등 농촌 활력화 정책을 추진했습니다.

송미령 장관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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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장관 남편은 국립대학교 교수 출신으로 1997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채용될 당시에도 국립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었으며, 당시 채용을 위해 남편이 직접 추천서를 작성해 제출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추천서에는 “추천인은 본인의 처임을 밝히며 학문적 공헌만을 평가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고, 남편은 송미령 후보자의 논문을 “국내외 어떤 관련 논문보다도 빼어나다”고 극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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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장관 아들은 20대로 4년간 생활비 등 명목으로 약 1억 원을 지급한 사실이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생활비로 약 5천만 원을 주었고, 2023년 5월에는 별도로 5천만 원을 증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증여세 미납 의혹이 제기되었으나, 송미령 후보자는 “용돈 차원에서 지급했다”며 “필요하다면 세금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송미령 후보자 가족의 재산은 본인 명의로 약 19억 원, 배우자 명의로 5천만 원, 아들 명의로 7천만 원이 신고되어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아파트(81.84㎡, 12억 9,200만 원),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아파트(84.76㎡, 5억 100만 원),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아파트(84.94㎡, 2억 3,600만 원) 등 총 3채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2025년 3월 기준, 본인·배우자·장남 명의로 재산 19억 8,897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예금은 본인(3억 6,961만 원), 배우자(6,338만 원), 장남(1,093만 원) 등 합계 4억 4,393만 원이며, 증권은 장남 명의로 1,229만 7,000원을 신고했습니다.

송미령 장관 경력 및 주요 이력 

1997년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책임연구원
2013년 : 농촌정책연구부 부장
2014년 : 기획조정실장
2015년 : 부원장
2016년 : 농업관측센터장
2017년 : 농업관측본부장
2020년 : 균형발전연구단장
2023년 : 농촌환경연구본부 선임연구위원
2023년 12월 ~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2023년 12월 ~ : 대통령 직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 당연직 위원
2023년 12월 ~ :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당연직 위원

2025년 6월 ~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재지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방송 활동 

NBS초대석(2024년,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TV조선 뉴스(2024년, 김장 대책 관련 인터뷰)

송미령 장관 A to Z 

2025년 6월, 송미령 장관은 이재명 대통령의 장관 인선에서 유일하게 유임된 장관이 되었습니다. 정권 교체에도 불구하고 장관직을 유지하는 첫 사례로 기록됐으며, 실용주의와 국민 통합을 중시하는 이재명 정부의 인사 기조가 반영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농정 현안, 물가, 재해 대응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과 장시간 대화를 나눴으며, 전문성과 업무 추진력, 현안 대응 능력에 대해 신임을 받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025년 6월 23일 이재명 대통령에 의해 유임된 인물로, 정권 교체 후 다른 정당 출신 대통령에 의해 국무위원이 유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 사례입니다. 이유는 이재명 정부가 진영을 넘어 능력과 실적을 중시하는 ‘실용주의 인선’ 철학을 표방했기 때문이며, 대통령실은 “보수·진보 구분 없이 기회를 부여하고, 성과와 실력으로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비상계엄 국무회의 당시 참가한 바 있지만 계엄·내란에 적극 동참한 적이 없다고 검증했다고 밝혔습니다. 12·3 비상계엄 선포 국무회의에 참석한 이력이 있으나, “계엄 선포를 위한 회의인 줄 몰랐다”며 “내란에 적극 동조한 적 없다”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송미령 장관 유임 소식에 대해 농민 단체 등 일각에서는 강하게 반발했으나, 장관은 새 정부의 농정 방향에 맞춰 업무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송미령 장관의 유임은 이재명 정부의 실용주의 인선과 국민 통합 의지를 구체화한 인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송미령 양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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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에서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견지하며, 대통령에게 재의요구(거부권)를 건의했던 이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재명 정부 유임 이후 “분골쇄신의 자세로 새 정부 농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쟁점이 됐던 정책·법안은 새 정부 국정철학에 맞춰 적극 재검토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국정기획위원회에 양곡관리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보고했으며, 기존 개정안의 쌀 의무 매입을 ‘조건부 의무 매입’으로 수정해 재정 부담을 완화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새 정부 철학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양곡법을 추진하겠다”고 공식적으로 입장을 선회했으며, 과거 ‘농망법’ 발언에 대해서는 “이미 표현에 문제가 있었다고 사과드렸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농촌 경제 활성화, 지속 가능한 농업 정책’을 강조하며 실질적 농정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과거 인사청문회에서 아들에게 1억 원을 증여한 의혹, 답변서 표절 논란, 고액 강연료 수령 등 여러 논란에 휘말렸으나, 각각 사과와 해명을 통해 입장을 밝히며 장관직을 지켰습니다.

 

류덕현 교수 프로필 윤석열 회계 꼼수 비판 재정기획보좌관 A - Z 중앙대 학력 고향 - 깜냥이의 이

‘재정 정책의 설계자’ ‘학현학파 경제학자’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류덕현 교수(1969년생)는 2025년 6월 이재명 정부 초대 대통령실 재정기획보좌관(수석급)에 임명된 대한민국 대표 재정 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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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교체에도 불구하고 장관직을 지킨 송미령 장관은, 앞으로도 ‘실용주의’와 ‘국민 통합’을 실천하는 농정의 리더로서 역할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 양곡법 취지는 공감하나 더불어민주당 양곡법 법안 자체는 문제가 될 수 있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진보 보수를 떠나서 바른 말을 하는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송미령 장관 양곡법 반대 이유
송미령 장관 양곡법 반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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