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규 부사장 프로필 반도체 부사장 - PTKorea 인턴 인생 스토리 유퀴즈 온더블럭

유퀴즈 온더블럭 오창규 부사장 님은 대한민국 반도체 업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인물입니다. 그런데 2025년 기준 66세(또는 67세)로 고령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인생사로 한국판 로버트 드니로 인턴 영화 같은 삶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외국계 IT 기업에서 경력을 시작한 뒤 반도체 회사로 이직하여 이사, 상무를 거쳐 부사장까지 오른 베테랑 경영인입니다.

 

정년을 채우지 않은 채 퇴직을 선택했으나, 곧바로 인턴으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오창규 반도체 부사장은 딸의 권유로 2024년 말부터 서울 강남역 인근의 디지털 마케팅 기업 PTKOREA(구 펑타이 코리아)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며, 젊은 동료들과 함께 일하며 새로운 배움과 소통의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할 일 없는 고통을 당해보지 않으셨으면 이 마음을 모르실 거”라며, 인턴 생활을 통해 다시 활기찬 일상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오창규 부사장은 탕비실 간식 구매 등 사소한 업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젊은 동료들과의 교류와 경험 공유를 즐기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오창규 부사장 프로필 

영어이름 Oh Chang-kyu | 한자이름 -

본명 오창규

생년월일 1958년 또는 1959년생(2025년 기준 66~67세)

고향 - | 국적 대한민국 | 본관 -

키 - | 몸무게 - | 혈액형 - | MBTI -

학력 대학교 전자공학 전공 

군대 - | 종교 -

가족 배우자, 딸

소속사 PTKOREA(구 펑타이 코리아)

재산 -

PTKOREA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tkorea_official/

 

오창규 부사장 프로필 반도체 부사장 - PTKorea 인턴 인생 스토리 유퀴즈 온더블럭

1. 반도체 오창규 프로필
2. 오창규 반도체 부사장 - 광고회사 인턴
   1. 오창규 부사장 이력 및 경력
3.  오창규 유퀴즈 온더블럭 인턴

 

오창규 부사장 - 인턴 스토리

영화 인턴에서 로버트 드니로는 70대에 인턴으로 새롭게 도전을 시작해서 보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60대 후반의 나이에 반도체 오창규 부사장 님이 인턴으로서 제 2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1987년도에 HP라는 외국계 기업에 입사하여 매니팩처링 센터에서 통신, 마케팅 관련 일을 했으며, 전공은 전자공학이었다고 밝힙니다.

 

외국계 IT 기업에서 경력을 시작해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와 경영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후 반도체 회사로 이직해 이사, 상무, 부사장 등 주요 경영직을 역임하며 국내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정년을 채우지 않고 퇴직한 후에는 딸의 권유로 디지털 마케팅 기업 PTKOREA에서 인턴으로 일하며, 젊은 동료들과의 소통과 새로운 업무 경험을 통해 활기찬 일상을 되찾았습니다.

 

광고 마케팅 회사에서 시니어 인턴으로 근무 중이며, 인턴으로 일한 지 7개월째인데 회사 생활이 상당히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요즘 직장인들 중에는 출근하기 싫다는 분들도 많지만, 오창규 님은 일이 있으면 힘들고, 일이 없으면 또 다른 고민이 생긴다고 생각을 밝히셨습니다. 

 

회사에서는 서로를 영어 이름으로 부르며, 오창규 님은 ‘올리버’로 불립니다. 출퇴근 시간은 플렉시블 타임제라 11시가 데드라인인데, 오창규 님은 꼬박꼬박 11시에 출근한다고 합니다. 회사에서는 매달 회식비와 간식비가 지원되는데, 오창규 님은 젊은 직원들과 함께 마트에 가서 쌀과자 등 간식을 직접 골라 사오기도 한다고 합니다.  탕비실 간식 구매 등 사소한 업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자신의 경험을 어린 동료들에게 나누는 것을 즐깁니다.

 

영화에서처럼 시니어 인턴으로서 아직 사회생활이 미숙한 젊은 직원들을 챙기고, 힘들어하는 직원에게 따뜻한 말과 커피 한 잔을 건네기도 한다고 합니다. 회사 인턴 프로그램은 3개월 단위로 연장이 가능하며, 오창규 님도 세 번째 연장을 했다고 말합니다. “죽을 때까지 일하고 싶다”는 오창규 부사장 님에게 상사인 준니 님은 “은퇴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농담 섞어 말합니다.

오창규 부사장 경력 및 주요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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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HP 입사

외국계 IT 기업 근무(연도 미상)

반도체 회사 이사, 상무, 부사장 역임(연도 미상)

2024년 말~현재: PTKOREA(구 펑타이 코리아) 인턴(디지털 마케팅 기업)

방송 출연 

유퀴즈 온더블럭 297회 

유퀴즈 온더블럭 오창규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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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규 부사장 가족으로는 부인(아내)과 딸이 있는데 딸의 권유로 인턴이라는 도전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년퇴직을 5개월 앞두고 희망퇴직을 권고받아 퇴직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퇴직 후 처음 한두 달 동안은 방황을 많이 했고, 일을 찾지 않으면 살 수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며, 다시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습니다.

 

오창규 부사장님 상사는 31세로, 그보다 무려 36살이나 어린 나이입니다. 상사는 “저희 아버지보다 나이가 많다”고 소개하며, 회사 내에서는 영어 이름을 사용해 오창규 씨를 ‘올리버’라고 부른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세호가 영화 ‘인턴’을 언급하자, 상사는 “제가 앤 해서웨이 역할이냐”고 농담하며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앤 해서웨이가 아니고 옆에 있는 애덤 더바인 역할이 맞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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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인턴 도전기는 ‘출근이 행복하다’는 진솔한 고백과 함께, 나이와 상관없이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방송에서는 바둑 용어 ‘미생’을 소개하며, 사회 초년생이나 인턴을 빗대는 말이라고 합니다. 60대 후반의 부사장님 인턴은 미생일까요? 아니면 제 2의 새로운 인생일까요? 오래오래 건강하시기를 응원합니다. 

유퀴즈 온더블록 오창규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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